부산 기장 일광 대형 키즈카페 아이스포츠파크 하이리페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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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부산

부산 기장 일광 대형 키즈카페 아이스포츠파크 하이리페리움

부산 기장 일광 키즈카페 아이스포츠파크 하이리페리움

 

장소 :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해빛4로 35 하이리페리움 7층 (횡계리 301)

전 : 1644-1026

운영시간 : 평일 14시~20시 / 주말 10시 ~ 20시

입장료 : 3시간 2만원 / 6시간 25천원  / 보호자 입장료 있음

준비물 : 미끄럼방.지 양말착용 / 마실 물 

주차장 : 건물내부 무.료주차

*어트랙션별 신장 제한 있음 (110cm / 120cm)

 

드디어 방학이 끝났다 

오늘에서야 방학동안 다녔던곳들을 정리해 본다. 

방학동안 '부산 근교 키즈카페'는 다 가본것 같다. 

그중에  마음에 들었던 곳이었던 부산 기장 일광에 하이리페움 아이스포츠 파크

 

하이리페움은 일광 신도시에 위치한 대형 스포츠 센터다. 

그 내부에 온천스파, 수영, 골프,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탁구, 테니스, 스쿼시, 필라테스, 농구, 축구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건물 7층에 '아이스포츠파크' 라는 대형 키즈카페가 있다. 

이 키즈카페는 다른 곳과는 달리 이름 그대로 스포츠형 키즈카페다. 

 

아이스포츠파크의 시설은 이러하다. 

한눈으로 봐도 보통은 아닌곳이다. 

정글짐을 시작으로  웨이브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짚코스터, 트램폴린, 농구, 축구, 클라이밍

로프코스, 로데오, 회전목마, 드롭슬라이드, 스카이워크, 야구, 볼풀, 파티존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스포츠 시설이 한꺼번에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안전요원이 필요한 시설은 요일별 시설 운영시간이 따로 있다. 

시설운영 시간표을 찍어두니 좋았다. 

시작전에 방송으로 시작을 알린다. 그럼 아이들이 가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인기가 많은 시설은 모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없기도 했다. 

그래서 미리 파악하고 줄을 서있는것도 아이스포츠파크를 이용하는 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설을 하나하나 살펴본다. 

정글짐

대형 정글짐이다. 

웨이브 슬라이드 

이름 그대로 긴 웨이브 미끄럼틀이다. 

어린 동생들도 이용이 가능했다. 

튜브슬라이스

키 110cm 이상 탑승이 가능하다. 

이 튜브를 직접 끌고 올라갈 정도로 힘이 있어야 겠지

이 튜브를 타고 신나게 내려오는 시설이다. 

 

트램폴린 존 

넓고 큰 트램폴린이 아이들이 만남의 장소가 된다. 

짚코스트

첼린지존

사커존 

축구를 즐길 수 있다. 

바스켓 존

농구공 트램폴린 위해서 즐긴다. 

 

클라이밍존

사실 개인적으로도 이 클라이밍을 시켜보고 싶어서 찾은곳이기도하다. 

클라이밍이 있는 키즈카페를 한참 찾았었다. 

덕분에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지만

아직 우리집 녀석은 힘을 더 길러야만 한다. 

 

회전목마

유아들이 즐길 수 있었다. 

로데오 바운스

시작을 하면 옆에 에어가 들어차면선 떨어져도 폭신하게 안겨질 수 있도록 안전장비를 갖추고 시작한다. 

모드가 두가지였다. 

어린친구들은 약한 모드로 적당히 실력을 뽐낼 수 있다. 

 

로프코스

안전장치를 하고 긴 사각형 로프를 이동한 스포츠다. 

쳐다만 봐도 엄마는 힘들다. 

 

스카이워크

안정장비를 하고 계단을 오른다. 

동영상을 찍어서 오르는 사진은 찾아볼 수 없다. 

 

드롭슬라이드

메달려서 오르는 스포츠다. 

오르는것보다 떨어질때 더 무서운것 같다. 

야구존

안전요원은 없다. 

꼭 어른이랑 같이 들어가야 할것 같다. 

 

아이전용 야구장은 처음이라 너무 좋아했다. 

 

볼풀존

형아가 되어도 볼풀이 좋은가보다. 

파티룸

생일파티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키즈존

아기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푸드코트

배가 출출하다면 간단한 식음료도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다. 

 

라뽁이 아이들이 먹기에는 좀 매웠다. 

치킨너겟 생각보다 맛있었다. 

아이들이 좋아했던 짜파게티 ^^

그렇게 시간을 다 채우고서야 나설 수 있었다. 

6시간을 어떻게 채워? 했는데... 왠걸.. 

"엄마 담에 또와요."

"그..그. 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