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여행] 홋카이도 플라워랜드 가미 후라노 (후라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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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행/ HOKKAIDO 2013

[북해도 여행] 홋카이도 플라워랜드 가미 후라노 (후라노 맛집)

 

 플라워랜드 가미 후라노

Flowerland Kami Furano, フラワーランドかみふらの

http://flower-land.co.jp

北海道空知郡上富良野町西5線北27号 TEL/0167-45-9480

입장료 : 어른 500엔, 어린이 200엔 (6월~9월)

 

후라노 팜 도미타 농장에서 나와 플라워랜드 가미 후라노로 향한다.

가미후라노에 들리기보다

그 농장 옆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기 때문이다.

 

찻장밖으로 보이는 모습 하나하나가 다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어떻게 이렇게 평화롭고 깨끗할까..

 

 

플라워랜드 가미 후라노는

개인이 경영하는 15만제곱미터의 광대한 라벤더 공원이다.

후라노의 라벤더 공원중에 유일하게 입장료를 받는곳이다.

 

 

이렇게 트렉터를 타고 공원을 일주하거나

유람 헬리콥터로 하늘을 날며 꽃밭을 감상할수도 있고

한겨울에는 스노모빌이나 바나나 보트를 체험할수도 있다고 한다. 

 

 

 

 

 

 

 

 

 

 

배가 고파서 우리는 랜드 안에 위치한 식당으로 향한다.

 

 

좀전 까지 맑았던 하늘이 금새 또 먹구름으로 변했다.

 

 

 

식당으로 향하는 입구에는 일본인 관광객들도 많았다.

정말 홋카이도는 일본내에서도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나보다.

 

 

 

식당쪽 하늘은 또 파란모습이다.

이랬다 저랬다. 호랑이 장가가는날..

 

  

  

  

 

 

건물 2층으로 향한다.

 

 

사방이 확트인 2층은

창밖을 보는것만으로도 배가 부를정도로.. 아름답다.

 

 

아기자기한게 정말 일본스럽다.

 

 

각자 테이블에

각자 불판에

각자의 음식을 먹는다. ㅋ

  

 

불판에 불이 들어오면

 

 

고기와 야채 해산물을 올린다.

 

  

 

  

 

으음~~ 조금씩 익어간다.

 

 

 

 

  

  

 

 

 

밥에 솔솔 뿌려가며.. 먹는다.

 

 

와사비맛 연어맛

두개 구매했다. ㅋ

정말 깔끔하고 맛있다.

 

 

허기진 배가 채워지고 나서야 주위를 둘러본다.

그 넓었던 공간이 사람들로 가득하다.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건물의 1층에는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자.. 배도 부르니 이제 서둘러서 비에이 향한다.

비에이는 또 어떤 모습일까..

시간가는게 아까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