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여행]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도를 사랑한 사진작가) 김영갑 갤러리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064-784-9907 관람료 : 어른 3천원 / 청소년 2천원 / 어린이 1천원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몇해전 "친구에게 그섬에 내가 있었네" 라는 책을 선물받아 읽고서 제주에 오면 꼭 들려보고 싶었다. 예전에 제주에 왔을때 자연사랑 갤러리에만 들리고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 돌아갔던 기억이 난다. 김영갑 지금은 고인이 되신 사진작가 1957년 충청남도 부여 출생. 중학교 때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형으로부터 카메라 한 대를 선물받은 이후,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사진관에서 심부름을 하며 어깨너머로 사진 기술을 익힌다. 이후 대학 진학도 포기한 채 사진작가를 꿈꾸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1982년 우연히 제주도에 들렀다가 제주의 때묻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