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여행] 감만부두 시민공원 방파제 낚시터 (부산 낚시터) 감만부두 시민공원 부산시 남구 감만동 626-1 "나 야경찍고싶어"라고 말했다 카메라를 새로 사서 만지작 거리다 보니 야경 사진은 또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감만부두 시민공원 낚시터로 밤바다의 야경을 찍으러 가자 아침에 입고 출근한 가디건을 점심먹고 입었다 벗었다. 드뎌 드뎌 그날이 온것이다. 오고야 만것이다.] 밤에도 춥지않은.. 오히려 선선한 밤바람이 조금은 소름돋게 만드는 계절의 여왕님이 오셨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릴리즈를 쥐었다 놨다 기다리며 춥다고 벌벌 떨거나 덥다고 땀닦지 않아도 되는 5월이 온것이다. 그러니 하루를 땡! 하구서 어찌 집으로만 향할수 있겠는가.. 초등학교땐가... 넥스트1집 를 싸구려 테잎 워크맨으로 듣다가 "5월의 신부여~" 눈물 뚝뚝 흘리며 무작정 결심했지 '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