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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가톨릭 상식

[천주교성인] 토마스 (Thomas)축일 7월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7월 2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의심많은 사람의 대명사가 된 토마스 성인

하지만 토마스가 믿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러던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셨을때 머뭇거림 없이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라고 고백한다.

얼마나 죄송하고 맘이 아팠을까..

 

예수님께서 죽은 나자로를 다시 살리러 베타니아로 가실때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하고 말했던 토마스

그는 예수님과 함께 하면 죽음도 두렵지 않을만큼 강한 충성심과 굳은 의지의 제자였다.

최후에 만찬때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내가 어리도 가는지 그길을 알고 있다" 라고 말씀하셨을때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길을 알수 있겠습니까?" 라고 반문하게 된다.

용감하면서도 의심많고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그

그런 그가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라고 고백하게 되는것이다.

그는 후에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다 인도 남동쪽 첸나이 지방에서 순교하게 된다.

 

보고 믿는건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지 않고도 믿는 우리는 참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