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년 보리스카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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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생활정보

화성소년 보리스카 예언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 (Boris Kipriyanovich) 일명 보리스카

1996년 1월 11일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즈히리노브스크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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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는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캠브리지대학교대학원 물리학 박사 스티븐 호킹 (Stephen William Hawking)

 

"보리스카가 화성에서 왔는지와는 상관없이 이 소년이 갖고 있는 우주와 천문에 대한 지식은 이미 내 상상을 초월한다" 라고 말했다.

 

  

그런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정한 화성소년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 (보리스카)

 

러시아의 14살 천재소년 보리스카는 자신이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주장하며
2011년, 2013년 대재앙이 있을 것이라 예언했다.

그의 예언은 이러하다

2011년 한 대륙에서 세차례의 재난이 일어날것이며,

2013년 에는 더 큰 재앙이 일어날것인데 이때 대부분의 지구인이 죽고 말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자신은 우주를 여행 할수 있는 우주선을 만들수 있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보리스카의 부모는 고 학력자들이다.

나데즈흐다는 의사이며 부친은 군인인데

그들은 지금 보리스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대할지 걱정하고 있다.

나데즈흐다는 보리스카가 태어나 15일이 지나면서 머리를 치켜들 줄 알고

4개월이 됐을때 첫 단어인 '바바'를 말했다고 회고했다

생후 8개월부터 완전한 문장을 구사하기 시작했고, 2살이 되면서 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6개월뒤 채색하는 방법을 알았다고 한다. 이것이 추상적인 그림인 인간의 영을 표현하는 '오라'라고 생각한다.

4살때 부터 초현상이 계속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진 집 근처 메드베데츠카야 그리야다 산을 찾아가기 시작했다고

그녀는 아이가 그곳에 자주 방문해 에너지를 얻는것 같다고 말했다.

 

보리스카의 말이 이처럼 화제가 되고있는건

소년이 3살에 우주에 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하며,

2008년과 2009년에 지구의 한 대륙에 첫번째 큰 재난이 발생할것이라고 예언했었는데

사람들은 아마도 그것이 중국 쓰촨성 대지진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2008년에 일어났던 대지진은

7만명이 사망했고, 37만 여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1만 8000여명이 실종되는
어마어마한 일이였기에

사람들은 보리스카의 예언대로 첫번째 큰 재난이 아니였나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소년의 예언에 모두 촉각을 세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마 소년의 이야기에 여러가지 반응들이 나타날것이다.

나도 천주교인이지만

종교계에서는 주님의 때는 아무도 모른다는 포옹력없는 꽉막힌 일방적인 생각을 하거나

또 다른이들은 강하게 믿으며 옹호할지도 모르고

또 다른이들은 무관심하거나 ...

 

하지만

소년의 이야기가 진실인가 거짓인가 판단하기 이전에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를 생각해 봐야 할것같다.

아마도 인과응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소년이 말하는 그날이 나의 그날이 될지 아님 그전일지 그 이후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안다고 해서 바뀔것도 없지만

그냥 오늘을 어제를 뒤돌아 봐야 할것 같다.

그럼 나의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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