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 살로메 축일 10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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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인 세례명 축일

[천주교 세례명] 살로메 축일 10월22일

 

성녀 살로메

ST.MARY SALOME
Santa Maria Salome
Madre degli apostoli Giacomo e Giovanni
Salome= peace and prosperity
 

성인 성녀 살로메 (Salome)
축일 10월 22일 활동년도 +1세기경
신분 신약인물, 부인 지역
같은 이름

마리아, 메리, 미리암, 쌀로메

 

성 제베대오의 아내이며, 사도 요한(Joannes)과 야고보(Jacobus)의 어머니인 살로메(마태 20,20. 27,56)는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마태 20,21) 하고 부탁하였다. 또한 살로메는 예수의 십자가상 죽음 현장에도 있었고(마태 27,56; 마르 15,40), 빈 무덤을 발견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마르 16,1 이하). 가끔 그녀는 마리아 살로메(Maria Salome)로도 불린다.

마태20,20-23

20 그 때에 제베대오의 두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예수께 왔는데 그 어머니는 무엇인가를 청할 양으로 엎드려 절을 하였다.

21 예수께서 그 부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자

그 부인은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였다.

22 그래서 예수께서 그 형제들에게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잔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마실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23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내 잔을 마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편과 내 왼편 자리에 앉는 특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에 앉을 사람들은 내 아버지께서 미리 정해 놓으셨다."

 

마태27,56-58

56 그 중에는 막달라 여자 마리아가 있었고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제베대오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다.

57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태아 사람인 부자 요셉이라는 사람이 왔는데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였다.

58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내어 달라고 청하자 빌라도는 쾌히 승낙하여 내어 주라고 명령했다.

 

마르15,40

40 또 여자들도 먼 데서 이 광경을 지켜 보고 있었는데

그들 가운데에는 막달라 여자 마리아, 작은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살로메가 있었다.

 

마르16,1

1 안식일이 지나자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무덤에 가서 예수의 몸에 발라 드리려고 향료를 샀다.

2 그리고 안식일 다음날 이른 아침 해가 뜨자 그들은 무덤으로 가면서

3 "그 무덤 입구를 막은 돌을 굴려 내 줄 사람이 있을까요?" 하고 하고 말을 주고 받았다.

4 가서 보니 그렇게도 커다란 돌이 이미 굴러져 있었다.

5 그들이 무덤 안으로 들어 갔더니 왠 젊은이가 흰 옷을 입고 오른편에 앉아 있었다. 그들이 보고 질겁을 하자

6 젊은이는 그들에게 "겁내지 말라. 너희는 십자가에 달리셨던 나자렛 사람 예수를 찾고 있지만 예수는 다시 살아 나셨고 여기에는 계시지 않다.

보라. 여기가 예수의 시체를 모셨던 곳이다.

7 , 가서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예수께서는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들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것이니 거기서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하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