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한사람 코로나19 무료 검사받기!
부산시 범시민 운동 펼친다!
부산시가 추진하는 '한 집에 한 사람 검사받기'는 ▲오는 설 명정 연휴가 끝나는 2월 14일까지
▲지역 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부산시민 누구나 익명과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한 집에서 사회활동이 많은 분이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부산시는 애초 15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3주 동안 운영하기로 했으나 반응과 성과가 좋자 1차 연장 운영에 들어간 데 이어, 6곳(부산역·부산진구·연제구·북구·해운대구·기장군)은 구·군·민간병원과 협력해 길게는 2월14일까지 2차 연장 운영 방침을 밝혔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최근 들어 서서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전히 재확산의 위험이 큰 것이 사실. 특히 최근에는 집단시설 감염사례는 줄어들고 있지만, 가족, 지인, 직장 동료 등으로부터의 개인 간 감염 전파가 전체 확진자의 45.8%를 차지할 만큼 감염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막지 못하면 또 다른 위험에 직면하게 될 수 있으므로 선제 검사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이에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합 집에 한 사람 검사받기' 범시민 운동을 펼칩니다.
주거와 생계를 같이 하는 가구라면 구성원 중 1인이 대표로 검사를 받아 가족 간 감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더 큰 감염 확산을 미리 방지하자는 취지입니다!
우리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운영하여 숨은 확진자를 찾아냈다는 평가를 받는 부산지역 임시선별검사소 15곳 중 일부는 원래 계획대로 이달 24일까지 운영하고, 이 중 연제구 시청 녹음광장, 부산진구 놀이마루, 동구 부산역, 기장군 등 5곳의 검사소는 다음 달 14일까지 연장 운영합니다.(그 외 지역도 검사소 연장 운영을 자치구와 협의 중입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파고를 시민들의 힘으로 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재확산의 위험이 큽니다. 특히 최근 감염 양상이 가족과 지인 간 전파가 급증하는 상황. 방역당국은 물론, 모든 시민이 함께 더 긴장감을 높여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은 바로 시민들의 자발적 선제 검사 참여이며, 내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한 집에 한 사람'만큼은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6검사받으시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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