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어린이 아이 해열제 종류, 교차 복용 방법과 시간

 

유아 어린이 아이 해열제 종류, 교차 복용 방법과 시간

 

 

체온이 37.5도 이상을 우리는 미열이라고 한다.

이럴땐 해열제를 복용해야 한다. 해열제 복용은 4시간 간격 복용을 해야 한다. 

1시에 복용을 했다면 5시에 복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할때가 있다.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

열경기 (경련)이 있는 아이라면 더 걱정이 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4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또다시 해열제를 먹일 순 없다. 

이럴때  2시간마다 해열제 복용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 

해열제 종류를 다르게 하면 복용이 가능하다. 

 

해열제 종류부터 알아보자 

1. 아세트아미노펜 : 타이레놀, 챔프시럽 핑크색, 세토펜시럽, 써스펜좌약, 콜대원키즈 보라색  (해열, 진통)

2. 이부프로펜 : 부르펜, 베비잘시럽, 챔프시럽 파란색, 키즈앤펜시럽, 콜대원키즈 주황색 (해열, 진통, 염증)

3. 덱시부프로펜 : 맥시부펜시럽, 맥시펜시럽 (해열, 진통, 염증)

 

교차 복용을 할때는 

1 Vs. 2 3

그러니까 아세트아미노펜 과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을 교체 복용해야 한다.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교체 복용이 안된다. )

 

1시에 타이레놀 현탁액을 먹였는데 2시간이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3시에 부르펜이나 맥시부펜을 먹일수 있다는 것이다. 

부르펜을 먹이고 2시간 뒤 맥시부펜을 먹여선 안된다. 같은 종류이기 때문이다. 

 

어제 약국에 갔는데 코로나로 비상약이 동이 났더라는..

빨리 코로나 시국이 끝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