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군인 월급 봉급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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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생활정보

군대 군인 월급 봉급 인상

군대 월급 봉급 인상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1월 1일부터 병역의무이행에 대한 보상을 강화합니다.

* 2025년 입대한 병사가 복무하는 18개월 동안 적금으로 매월 54만 원을 적립하면 전역할 때 내일준비지원금을 포함하여 약 2천만 원의 목돈 마련 가능


[주요 내용]
■  병 봉급을 병장 기준 68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고 2025년까지 단계적 인상


■ 병사들이 전역할 때까지 매월 적립하는 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정부지원금(내일준비지원금)을 월 최대 14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2025년까지 55만 원으로 인상

이와 함께 단기복무 간부에게는 장교‧부사관으로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데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간부 지원율을 제고하기 위해 단기복무 장려금(수당)을 인상합니다.

∙’23년에는 우선 50% 인상 반영하였고, 병 봉급 인상 규모를 고려하여 ’27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그간 처우개선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간부들에 대한 지휘 및 복무여건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 그동안 실소요에 비해 부족했던 소대지휘활동비는 ’23년
기존 대비 2배인 125,000원으로, 주임원사 활동비는 ’23년
제대별 20~30만원에서 모든 제대에 30만원으로 인상하였고 ’27년까지 지속적으로 현실화할 계획입니다.

   ◦ 관사 및 간부숙소를 제공받지 못하는 간부들에게 실질적인 주거지원이 되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3년에는 주택수당을 월 8만원에서 16만원으로 2배 인상하였으며

     ∙’24년 이후에는 주택수당과 전세대부 이자지원을 통합하여
주거보조비를 신설하고, 전국평균 전세가 수준을 고려하여 지원액을 현실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또한 다른 공무원에 비해 받지 못하거나 부족하게 받고 있는 수당 등을 개선합니다.

     ∙GP‧GOP 등 24시간 교대근무자는 야간‧휴일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수당을 신설하고, 당직근무비는 ’27년까지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