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더라이브 JMS신도 KBS PD, 여성통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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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더라이브 JMS신도 KBS PD, 여성통역사

KBS 더라이브 JMS신도 KBS PD와 여성통역사



KBS 더라이브에 김도형교수님 출연
Jms 신도 kbs pd 도 있고 여성통역사도 있다
라는 말에 두MC 당황 후
시간없다고 말하고 방송종료됨

김도형 교수 / 단국대학교

https://youtu.be/s9-iAN-VPGc?t=1577

후반 42분부터 보세요


김도형 교수는 최근 경험과 자료 수집을 토대로 JMS의 실상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
책 ‘잊혀진 계절’은 처음 JMS를 가게 된 날부터 탈퇴 후 신도들에게 테러를 당한 일, 정명석씨가 징역 10년을 선고 받은 날, 그 후 지난 2012년까지 벌어졌던 모든 사건 등 김 교수가 직접 겪었던 JMS의 민낯을 자세하게 기록했습니다.  

특히, 책에는 정명석씨와 신도들의 유죄판결문과 사진 등이 수록돼 있어 김 교수의 기록을 뒷받침해 줍니다. 언론 기사나 법원 판결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방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겼습니다.
김 교수가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싸우는 이유는 하나.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섭니다.  

더 이상은 JMS에 빠져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이 어린 피해자들이 성폭행 피해를 당하고도 어찌할 바를 모르거든요 저 집단이 워낙 큰 집단이니까 그래서 두려움에 다들 숨어들기만 하는데 그걸 몰랐다면 모르겠지만 알게 됐으면 도와주는 게 인지상정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