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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여행/ITALY 2014

[이탈리아여행] 베네치아 교통 (곤돌라 배, 수상택시, 바포레토 수상버스)

 

 

 

 베네치아 교통수단

곤돌라, 수상택시, 트라게토, 바포레토 (수상버스)

http://www.actv.it

 

물의 도시 베네치아

그래서 이곳에는 버스나 지하철 처럼 지상으로 다니는 대중교통 수단은 없다.

오직 물위로 다니는 곤돌라, 수상택시, 트라게토, 바포레토 (수상버스)뿐이다.

 

베네치아의 교통수단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자

 

 

베네치아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1.곤돌라 Gondola

 

베네치아라고 말하면 곤돌라. 곤돌리에레(gondoliere)라고 불리는 곤돌라가 섬세한 운하를 안내해 준다.

곤돌라가 메인 교통수단이었던 시대의 베네치아를 떠올릴 수 있다.

그리고 베네치아의 상징이기도 하다.

 

 

<흔들리다>라는 뜻에서 이름을 가져온 곤돌라..

곤돌라는 오직 수작업으로만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 곤돌라의 사공인 '곤돌리에 Gondolier '

아무나 배를 갖고 있다고만 해서 몰수가 없고, 자격증 시험을 봐야한다고 한다.

 

그 시험이 단순한 우리네 운전면허 시험과는 달리

곤돌라 조정 능력도 있어야 하지만

영어, 이탈리아의 역사, 문화등 다방면에 걸쳐서 시험을 친다고 한다.

이렇게 힘든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곤돌리에가 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만큼 경제적으로 괜찮은 직업이라고 한다.

적어도 물의 도시 베네치아니까

 

 

정원이 6명인 참 화려할것 같은 곤돌리에 특이한 점은

모두가 검은색이라는 것이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모두가 검은색이다.

 

 

처음부터 그랬던것은 아니라고 한다.

베네치아의 귀족이 부를 과시하기위해 곤돌라를 아주 화려하게 치장을 했었는데

점점 도가 지나쳐서 1562년 베네치아 의회에서 검은색으로 모두 통일해야 한다는

법령을지정해 지금과 같은 색을 띠게 되었다고 한다.  

 

 

큰배가 들어갈수 없는 마을의 구석구석을 다닐수 있는 곤돌라

 

 

   

곤돌라 가격은 상당히 비싼편이다.

베네치아에서 곤돌라는 타는 사람은 거의 관광객들뿐이니..

 

 

한번타는데 50분을 기준으로 80유로에서 100유로 사인데

50분을 넘기면 25분마다 약 50 유로씩 오른다고 말을했다.

아름다운 저녁무렵에서 일몰후에는 더 비싸진다고 한다.

 

우리나라돈으로 12만원~ 15만원정도 이다. 흥정하기 따라 달라진다.

한번쯤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면 타보길 추천해 본다.

(우리는 신혼여행으로 갔지만 안탔다. 그돈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자 했지 ㅋ)

대신 눈으로만 담고 ㅋ

 

 

그 다음으로 베네치아의 탈것은

 

2. 수상택시 Taxi Acquei

 

수상택시는 바포레토보다 빠르고 편리하지만 요금이 비싼것이 단점이다.

 

 

택시라고 쓴 깃발을 꽂고 다니는 수상택시는

기본요금이 15유로라고 한다.

그리고 1분에 2유로식 오른다.

거기다가 큰 가방은 추가 요금 3유로가 있다. ㅋ

 

 

베네치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교통이긴 하지만

교통규칙이 있다.

큰 바다로 나가서는 속도를 낼수 있지만

이곳 운하안에서는 저속으로 운행해야 한다고 한다.

고속으로 달리면 물결을 출렁거리게 해서 다른배들이나 건물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우리가 밥을 먹을때 옆으로 118 구급차가 아니 구급배가 지나가는데

파도가 파도가..

 

 

배가 지나가고 몇분이 지나도 내내 출렁출렁 거렸다.

그렇다고 물이 깨끗한것도 아니고

약간의 악취와 함께 출렁 출렁..

 

 

그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저렴한 대중교통

베네치아의 수상버스

 

3. 바포레토 Vaporetto

 

여기서 말하는 저렴은 절대적인 저렴이 아니라 상대적인 저렴이다.

 

 

워낙 베네치아의 물가는 비싸고 요금구조 또한 아주 복잡하다.

왜 <베니스의 상인> 이라는 책이 나왔는지 알겠다라는 사람들이 많다. ㅋ 

 

 

 < 바포레토 (수상버스)노선도 >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출처:http://www.actv.it/sites/default/files/xWeb_mappa%20linee%20di%20navigazione_03_NOVEMBRE_%202014%202(1).pdf

 

바포레토 노선도를 보는 순간 헉 겁이 났다. 헤매는건 아닌지..

전혀 걱정할게 아니였다.

 

베네치아 바포레토 노선도.pdf

 

 

 

먼저 바포레토를 타기위해선 승선권을 구매해야 한다.

이게 좀  복잡하다.

복잡해서 복잡하다기 보다  다양해서 복잡하다. ㅋ

선택의 복잡 ㅋ

 

종류 

원어표기 

요금 

      1 회권

 Biglietto Navigazione 60' 

    8 유로 

 12 시간권

 Biglietto 12 Ore

  18 유로 

 24 시간권

 Biglietto 24 Ore

 20 유로

 48 시간권

 Biglietto 48 Ore

 30 유로

 72 시간권

 Biglietto 72 Ore

 35 유로

 

  

 

매표소는 보통 아침 7시에서 저녁 8시 30분동안 문을 연다.

곳곳에 매표소가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한눈에 찾을수 있는곳은

산타 루치아 역 바로 맞은 편에 있는 페로비아 승선장이다.

이곳이 베네치아에서 가장 큰 매표소이다.

물론, 줄이 길다 ㅋ 

 

 

 

물위에 떠있는 이 부스가 바로 바포레토 승선장이다.

노란색 위로 승선장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곳은 Ferrovia 페로비아

 

 

우리 시내버스 처럼

몇분뒤에 몇번 바포레토가 도착한다라고 친절히 설명이 되어있는 승선장도 있고

그렇지 못한 승선장도 있다.

배를 타기전에 꼼꼼하게 내가 갈곳을 정하고 가는 배 번호를 미리 알아두면 헤매지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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