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부산교구] 초장성당 미사시간, 홈페이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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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부산의 성당

[천주교 부산교구] 초장성당 미사시간, 홈페이지, 전화번호

 

초장성당

부산시 서구 초장동 60-3 (아미 초장로 14)

☎ 051-256-1836 

홈페이지 http://cafe.daum.net/ch5996

주보성인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초장성당 미사시간 안내 

 주일

 토요일 19:00

 일요일 06:30 / 10:30

 평일

 06:30 월요일

 10:00 수요일 (첫 토요일)

 19:30 화,목,금요일

 (미사 시간 2017.03.07 수정)

 

부산 초장성당..

고등학교때 근처 독서실을 다녀서 늘 토요일 특전 미사를

이곳 초장성당에서 드렸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선

평일에 가끔 이곳 성체조배실을 이용하기도 했었고..

 

 

초장성당의 역사는 깊은 편이다.

중앙성당에서 분가되어 처음 시작된 성당의 초석은

1959년 10월을 시작으로 첫 미사를 시작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벌써올해로 56년을 맞이하고 있다.

 

 

 

 

초장성당의 성모상

옆으로 성체조배실이 지하에 있다.

 

 

지하라 가끔 비가 오면 빗소리가 들리고

운치가 있다. 외부의 시끄러운 소리는 잘 들리지 않아

묵상하기에 참 좋은 곳이다.

 

초장성당의 성전으로 향한다.

 

 

성전은 2층에 있다.

성전으로 향하는 벽면에 스텐드 글라스가 참 인상적이다.

 

 

 

 

 

 

 

초장성당의 주보성인은

한국의 첫 사제셨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다.

 

 

 

작년 8월 프란치스코교황님께서도

한국의 베들레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생가

(충남 당진 솔뫼성지)를

 

방문해 기도를 하셨었다.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

가브리엘 천사가 성모님께 예수님의 잉태를 말씀하시는 장면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장면

토마스가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는장면이

그려져 있다.

 

 

 

성전에 들어서는 순간

우와.. 소리없는 탄성을 지르고 만다.

낮에 스텐드 글라스로 들어오는 빛들로 장식되어진 성전의 모습이

정말 황홀할 정도 였다.

 

 

단아한 느낌의 제대

 

 

 

<제대에서 바라본 성전의 모습>

성전 2층에 성가대 자리가 보인다.

 

 

성전 2층으로 올라가본다.

 

 

요하누스 오르간 (JOHANNUS Organ)

 

2층에서 바라보는 성전의 모습 오묘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취하게 된다.

 

 

 

 

 

 

 

 

 

 

 

 

제대의 감실

 

 

제대옆 성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