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동백섬 무료주차장)
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여행/부산

[부산여행]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동백섬 무료주차장)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우1동)

☎ 051-743-1974

http://www.busan.go.kr/nurimaru/HomeMain.do

무료관람 / 무료주차

관람시간 : 9:00 ~ 18:00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누리마루는 순 우리말로 세계정상 이라는 뜻이다.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지역의 각국의 정상들이 모여서

APEC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회의와 오찬을 가졌다.

제 1차 정상회의는 BEXCO에서 가졌고

제 2차 회의를 이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가졌다.

그때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개최효과를 극대화, 지속화함에 동시에

체험과 홍보를 목적으로 조성 개관하게 된 누리마루 APEC하우스로 향한다.

 

동백섬 공원 안까지 들어와야 있는 동백공원부설 무료주차장이고

입구근처에 있는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이다.

무조건 안으로 쭉 들어오면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밤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마린시티

 

 

앞에 주차를 하고 APEC 하우스로 향한다.

 

 

앗 토끼다.

 

  

 

매월 첫번째 월요일은 쉰다.

 

 

   

 

야외 자유마당

 

 

정상들이 모여 회의한 결과를 종합한 부산 선언문과 부산로드맵을 발표한 장소라고 한다.

 

 

   

저기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보인다.

 

  

건물 전체 조형은 한국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지붕의 형태는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
외부의 사선 기둥(12개)은 Dynamic Busan의 역동성을 표현했고
내부의 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2층 회의실 (국제, 국내행사 임대 시설)

이곳은 제 2차 정상회의가 열렸던 장소다.

이곳에서 세계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향한 부산선언문이 합의 되었다.

이곳의 내부 천정은 석굴암 돔을 모티브로 하였다.

벽면은 천연실크를 재료로 하여 한국의 전통미와 색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우리 노무현 대통령이 앉았을 그때 그자리

 

 

 전시장으로 향한다.

 

 

 

 

 

  

<회원국>

 

 

호주, 브루나이, 칠레, 한국, 베트남, 캐나다,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페루, 필리핀,러시아, 싱가포르, 대만(타이완), 태국(타일랜드), 미국

 

  

보고싶은 노통

 

  

 

 

수학여행을 온듯한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