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다대포 일몰 (낙동강 하구 아미산 전망대) 일몰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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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부산

[부산여행] 다대포 일몰 (낙동강 하구 아미산 전망대) 일몰출사

 

 

 

다대포 아미산 전망대

부산시 사하구 다대낙조2길 77 (다대동 1548-1)

☎ 051-265-6863

주차장 : 10분당 200원

개관시간 : 09:00 ~ 18:00

휴관 :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1월1일

http://wetland.busan.go.kr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는

모래섬, 철새, 낙조 등 천혜의 전경을 조망할수 있는곳이며

낙동강하구의 지형, 지질에 대한 자료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는 전망대이다.

굳이 전망대에 들어가지 않고도 야외 데크에서도 다대포의 일몰을 즐길수 있다.

 

 

아미산전망대 가기전 물운대 성당 맞은편

사람들이 서있는 나무 데크로 향했다.

그리고 처음 내려다본 낙동강 하구 모습에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정말 아름답구나..

 

 

 

강과 바다가 어울린 천연의 모래섬 부산 지질공원 낙동강하구 지질탐방로

 

2013년 12월 환경부로부터 인증받은 부산국가지질공원은 경관이 수려하고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지질명소 와

자연환경 보호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지질관광은 물론 체험을 통한 교육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질공원 이다.

낙동강하구, 몰운대, 두송반도, 송도반도, 두도, 태종대, 오륙도, 이기대, 장산, 금정산, 구상발려암, 백양산의

총 12개의 지질명소와 있다고 한다.

 

 

이곳 아미상전망대는

부산 갈맷길 4-3구간이기도 하다.

꽤 오르막이 가파른 편이다. 

  

 

일몰을 아름다워서 보러 오긴 했지만

일몰뿐 아니라 낙동강 하구의 모래섬들이 해에 반짝반작 빛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사진에는 왜 담겨지질 않는걸까 ^^;;

 

  

 

 

 

아미산 전망대 입구

휴관일은 월요일이다.

오늘은 월요일이다.

고로 오늘은 휴관일이다. ㅋ

 

근처에 살면서 와봐야지 와봐야지 하면서

오늘에서야 오게되다니..것도 월요일에 ㅋ

 

 

 

아쉽지만 아미산전망대를 뒤로 하고

밖으로 나와있는 데크로 향한다.

 

 

 

오 멋지다.

다대포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저멀리 명지까지..

 

 

 

낙조가 아름다운곳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

이곳 캐릭터 솔아 (솔개와 아미산 앞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

 

도요등, 맹금머리등, 장자도, 진우도, 을숙도..

그리고 저 멀리 가덕도

 

 

해가 지길 바라며

카메라 셔터를 눌러본다.

 

 

 

 

 

저멀이 보이는곳이 신항만인듯 하다.

 

 

셔터를 누를때마다 달리 표현되는 색감이 참 오묘하다.

 

 

 

명지 신도시

 

 

 

 

 

 

 

 

 

 

 

 

 

이제 점점 해가 지기 시작한다.

 

 

 

 

 

 

 

 

 

 

 

 

 

 

 

 

 

 

 

안녕 해야

고마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