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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천주교 서울교구 성지순례] 서소문 순교성지 (약현성당)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 서울시 중구 의주로 2가 서소문 공원내 약현성당 http://www.yakhyeon.or.kr ☎ 02-392-5018 천주교 서울교구 성지 경기 감영터, 당고개 성지, 명동성당 지하, 삼성산 성지, 새남터 성지, 서소문 밖 성지, 왜고개, 용산성당 성직자 묘역, 절두산 성지, 조선 시대 박해 기관 (형조, 의금부, 전옥서), 포도청(우포도청, 좌포도청) 한국 최초의 성당은? 명동성당(1998년)이라 생각했었지만 사실은 이곳 약현성당(1892년)이라고 한다.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해서 중림동성당이라고도 불리는 약현성당은 예전에 이곳에 약초를 재배하던 밭이 많아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했다. 1891년 대지 매입후 정두세 주임신부의 지도아래 프랑스 파리외방 전교회 코스트신부가 설계.. 더보기
[천주교 서울교구] 삼각지성당 미사시간, 홈페이지 (당고개 성지) 삼각지 성당 (당고개 성지)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62다길 17-5 ☎ 02-795-2821 홈페이지 http://www.samgakji.org/ 삼각지 성당 미사시간 안내 주일 토요일 18:00 일요일 06:00 / 09:00 / 11:00 / 18:00 평일 06:00 월요일 10:00 수,목,금요일 19:30 화요일 삼각지성당 하늘 묘원 경기도 파주시 정문로 126-101 ☎010-8951-4670 아침일찍 당고개 성지를 가기 위해 서둘렀다. 어제 김수환 추기경 박물관에서 만났던 한 자매님의 말씀이 "지금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 곧 없어질텐데.. 서둘러 가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은데..." 서울온김에 성지를 다 둘러봐야지 하는 욕심으로 당고개성지를 검색 해봤더니 삼각지성당에서 관리중이라 한다. 성당.. 더보기
[천주교 전주교구 성지순례] 여산성당 백지사터 가톨릭 성지 백지사터 성지 (여산성당) 전북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196번지 ☎ 063-838-8761 https://simjuliana.tistory.com/1308 모진 형벌과 굶주림으로 24분 순교자들의 숨을 담아내고 있는곳 백지사터성지 왜 하필...ㅠㅠ 여산성당은 공사중이였다. 성당옆 참 가지런하게도 줄을 서있는 이쁜 (?) 이동식 화장실 아니 변소^^ 그 악취가 어찌나 강하던지..ㅋ 허나 그 화장실 사이로 비취는 햇살이 너무 아름다웠다. 잘왔다고 반겨주는 기분?? 공사중인 성전으로 들어가는건 무리였고 우리는 앞마당에 성모상을 바라보고 섰다가 이내 바로 옆 사무실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여산성당 신부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었다. 1866년 병인박해가 있는지 딱 2년후인 1868년 무진년 가을에 처형되어 순교한 성지.. 더보기
[천주교 대전교구 성지순례] 공세리 성지성당 미사시간 피정의집 공세리 성당 충청남도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홈페이지 http://www.gongseri.or.kr/index.php 전화번호 ☎ 041-533-8181 주보성인 : 성 베네딕도 순례미사 시간 : 화~토 11시 / 주일 11시30분 아름답고 고풍스런 성당의 분위기와 웅장한 자태가 매혹적인 느티나무와 고목들로 가을의 운치를 자아내고 있는 이곳은 이미 드라마 '모래시계'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불새' 태극기를 휘날리며, 수녀 아가다, 사랑과 야망, 에덴의 동쪽, 미남이시네요, 아내가 돌아왔다, 글로리아, 아이리스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해 사진 촬영이나 영화촬영지 장소로 단골이 된지 오래다 공세리 성당은 1890년 한국 천주교회에서 9번째이자, 대전교구에서 두번째로 세워진 성당으로 119년의 역사를 자랑.. 더보기
[천주교 부산교구 성지순례] 울산 죽림굴 (대제공소)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에서 짐을 풀고 죽림굴로 향했다. 죽림굴 경남 울산시 상북면 이천리 전화 : 052-262-5312~3 (언양 본당 사무실) 어제까지 내린 비때문인지 하늘은 너무너무 이쁘다 죽림굴, 곧 대재공소는 이천리의 간월산 일대의 옛 신자촌인 간월 공소에서 왕방재라는 고개를 넘어 왕래한 박해 시대의 피난처이다. 계단을 올라가 들어야본 굴속은 모습은 나의 상상과는 달랐다. 너무도 좁았고,습했고, 어두웠다. 하지만 정말 숨기에는 안성맞춤인건 분명했다. 한마디로 이곳은 기해 박해 당시 천주교 에 대한 잔혹함을 피해 숨어 지내던 곳이다. 100여명의 신자들이 한꺼번에 이 곳에 숨어 위기를 모면했다고 한다. 굴속에 가만히 앉아 대나무 숲사이로 부는 바람소리와 굴속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