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씨엠립 맛집] 리리 레스토랑 (Lyly Restaurant) 로컬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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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행/CAMBODIA 2015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씨엠립 맛집] 리리 레스토랑 (Lyly Restaurant) 로컬음식점

 

 

리리 레스토랑 LiLi Restaurant

sivatha Rd, Krong siem Reap, Cambodia

씨엠립 캄보디아 전통 크레르식 로컬음식점

 

 

 

 

맨행의 도움으로 도착한 발마사지 샵

마사지를 받고 나면 원하는 곳까지 차량으로 데려다 주는 것외엔 

그다지 가격대비 좋은 마사지 샵은 아니였다.  

 

 

내발위에 올려진 따뜻한 타올..

반쯤 감긴 피곤한 눈으로 아무리 봐도 한글인거 같아서..

눈을 비비고 다시보니 우리나라 1997년도 정기대의원 대회 기념 수건이다. ㅋ

20년이 다되어가는 수건이라니...ㅋㅋ

내가 한국사람이라고 특별히 한국 수건으로 덮어준건가

 

1시간정도 발마사지 ($8)를 받고 향한곳은

우리가 묵는 소마데비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릴리레스토랑이다.  

 

사실 이 리리레스토랑을 두번이나 찾았다.

너무 맛나서 라기 보다

오늘 저녁, 그리고 툭툭기사 맨행과 함께한 다음날 점심식사.

사진은 이틀을 걸쳐 찍은거지만 몇장 없네

 

 

 

 

리리레스토랑 입구

 

 

메뉴판

 

 

 

입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현지인들도 많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맛있는 음식이라는 점

 

 

Fried noodle with seafood

해물 볶음면 3.00 $

 

 

Fried Ric with Beef 소고기 볶음밥 2.00$

 

 

Luck Lack beef with Fride Rice 록락 3.00$

 

휴대폰 사진이긴 하지만 

 

 

 

모닝 글로리를 먹었는데 모닝 글로리라는 야채를 볶았는데 괜찮은 맛이였다.

하지만 한국식으로 생각한다면 밑반찬이 없다라는 느낌

그리고 치킨커리를 시켰는데 커리라기 보다 물에 빠진 치킨 같은 느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점심식사때 마셨던 0.50 $ 아이리스커피

캄보디아는 달러 잔돈을 현지돈으로 준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두잔을 시키든 아님 현지돈을 팁으로 주든 ㅋ

 

맛있고 괜찮았던 레스토랑이다.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는 다양한 음식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