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맛집] 스톤 스트리스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자 파스타 청포도샐러드

 

스톤 스트리트 STONE STREET

부산시 중구 광복중앙로24번길 9 (대청동2가 33-1)

☎ 051-254-7736

영업시간 12:00 ~22:30 (월요일 휴무)

주차장 없음

 

남포동에 참 많은 맛집들..

비도 추적추적 오는 에스텔 축일날

지인들이 모여 향한곳은 스톤스트리트..

 

 

작은 가게에 몇개 안되는 테이블이지만

이른시간에도 만석이고 기다리는 팀도 보인다.

그나마 비가와서 다행이란 생각이..^^

 

 

아늑한 분위기

 

 

스톤스트리트.

피자 앤 바

 

스톤스트리트의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피자, 음료, 맥주...

 

 

실내가 어두운 편이라 촛점을 잡기가.. 영..

몸이 막달이 되어가니 카메라를 들고있기 조차 버겁다.

 

 

물컵

종이컵을 쓰는데 느낌있다. ㅋ

 

 

잘몰라서 직원분께 잘 나가는 메뉴를 몇개 추천해달라고 해서 먹게된

청포도 샐러드 (Grape Salad) 14,000원

 

우와 정말 맛있다.

그릇 가득 나온 리코다 치즈와 난을 청포도와 함께 싸먹으면..

 

 

환상적이다.

더구나 난이 따뜻해서 그런지.. 더 맛있다.

화덕에서 바로 주워서 나왔다.

 

 

생과일 쥬스도 제대로 맛을 낸다.

 

 

역시나 화덕에서 바로 구워나온 피자

포치즈 콰트로 피자 (4 cheese) 13,800원

네가지 종유의 치즈와 스파이시 허니 맛이 예술이다.

 

 

 

아마트리치아나 (토마토) 파스타 Amatriciana

새우가 오동동하고 맵지도 않고 느끼하니도 않고 날치알이 톡톡 터지고

크림파스타와 토마토 파스타의 중간쯤??

 

 

 

Grilled scallop with Shrimp Cream

관자구이 쉬림프 크림 파스타  9.500원

 

풍부한 해물들이 오통통 식감도 예술이였다.

관자가 엄청 크고 새우도..

 

 

저렴하기까지 하니... 이건뭐..ㅋ

 

 

그렇게 먹고도

리코타 치즈가 남아서 난을 하나 더 주문했다. ㅋ

난 추가 3천원이였나??

뜨끈뜨끈 정말 맛난다.

 

 

 

마지막까지 빡빡 긁어서 ...

 

 

다 비워내고만다.

 

 

 

정말 다시 찾고싶은 스톤스트리트다.

숨은 맛집을 찾아 기분이 좋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