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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밥먹고

[양산 내원사맛집] 산마루식당 (내원사계곡 가는길 근처 맛집)


 

산마루 식당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산42


055-374-6475






 

여름, 더위랑 그리 지겹도록 싸워놓고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이젠 왠지 맘이 스산하다.


미운정이라도 든걸까..


 

 


내원사계곡으로 바람 쐬러간다.


마지막 남은 여름이라도 붙잡고 싶은건지도 모르겠다.


 


여름내내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했을 이곳에


이젠, 차가운 기운에 오래 앉아있기 조차 힘들다.


 


해는 지고


우리는 내원사 계곡옆 산마루 식당 으로 향한다.


예전부터 이집은 입소문으로 들어 알고있었지만


들려보긴 오늘이 첨이다.


올 여름내 계곡에 발 한번 못담궈봤으니 이번 여름은 제대로 못산거 같다. 

 

 

 


졸졸졸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산마루 이집은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집이라는 소리는들었지만


우리는 오리불고기를 시켰다.


옆으로 흐르는 계곡소리에 절로 맘이 편안해 진다.

 

 

 


계곡물소리를 한 30분 들은거 같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한지 30분만에 음식이 나왔다.


그래도 맛있어 보이니 그대로 참아진다.

 

 

 

지글지글


향기한번 좋고..


빛깔 또한 좋고

 

 

  


쓱쓱 언능 익어라 익어라 익어라


 

 

 


익어가는 오리불고기 위에 부추를 술술술 뿌려주고


 

 

 

 


드뎌 시식


먹는 사진은 없다.


먹는다고 정신줄과 함께 카메라도 손에서 놨다


정말 정신없이 먹어댔다는 표현이 맞겠다.


네명이서 한판을 먹어도 배가 부르다


적은 양은 아니구나 서로 마주앉아 고개는 끄덕이면서


그래도 양념은 밥은 비벼먹어야지 ^^ 그런다들

 

 


저희 여기 밥 두개 아니 세개 볶아 주세요~^^


 



 

밥을 쓱쓱 볶기 시작한다.



 


말이 필요없다.


어떤 감탄사도 형용할수 없다.


그냥 맛있다 


 


 

음냠냠


 


배불러서 행복한


시원한 여름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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