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네버랜드 사운드랜드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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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공연, 전시

[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네버랜드 사운드랜드 사전예약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 해운대구 APEC로 58


코로나19로 사전 예약을 해야만 방문할 수 있게된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으로 하고 부산시립미술관으로 향한다.

미술관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분당 200원)

안으로 들어선다.

부산시립미술관은 본관과 별관인 이우환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본관 지하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전시중이다.

본관 지하1층이 어린이갤러리 전시실로 향한다.
네버랜드 사운드랜드 : 권병준- 소리산책

올해 1월29일에 시작해 12월19일까지 전시한다고 한다.
입체음향관

어린이를 위한 입체 음향관 Ambisonics Listening Room for Children

안으로 들어가니

특별한(?)소리가 들린다.
저음역의 진동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진동 우퍼가 내장된 원형 벤치와 벽과 바닥에 색과 조도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조명은 소리와 함께 내부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켜 12개의 스피커와 우퍼가 생생한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한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맞은편 어린이 미술관 앞

소리산책 권병준
권병준은 삐삐롱스타킹 밴드에서 고구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가수이기도 하다.
바보버스.. 노래 기억이 난다.

전시장 안에서는
<풍경 그리고 풍경> <공중정원> <노래의 손짓> 으로 나뉜다.

풍경 그리고 풍경 The Wind-ball and Landscape

알루미늄 파이프로 된 16개의 풍경은 전동으로 움직이며 소리를 내고 있다.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

유-신스(U-Synth)를 이용한 스피커 인스톨레이션으로 천장에 매달린 16개의 스피커와
바닥에 설치된 유-신스가 센서에 반응해 소리를 내는 작품이다.



노래의 손짓 The Song Gestures

스크린 앞에 서서 양손을 움직이면 립 모션(Leap Motion)이란 센서가 손동작을 3차원으로 스캔해
손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악기를 연주하는 체험을 할수 있다.

어린이 갤러리는 나와 다른 전시실도 들렸다.

야외 전시



백남준 작품

부산시립미술관 3층에 전시중인
이토록 아름다운:The Nature of Art

작가명강태훈 Tae-Hun Kang
작품명바벨옵티콘 Babelopticon


작가명정만영&카와사키 요시히로 Man-young Jung&Yoshihiro Kawasaki
작품명사운드 브리어 포레스트 Sound Brear Forest

박형근 Hyung-Geun Park
작품명금단의 숲-37 Forbidden forest-37

휘도 판 데어 베르베 Guido van der Werve
작품명모든 것은 잘 될 것이다 everything is going to be alright

무엇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장소

에이스트릭트 a'strict
작품명스태리 비치 Starry B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