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국제모터쇼 시간, 주차, 티켓 예매 (아이랑 가볼만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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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공연, 전시

2022 부산국제모터쇼 시간, 주차, 티켓 예매 (아이랑 가볼만한 박람회)

2022 부산국제모터쇼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 2022. 07. 15 (금) ~ 07.24 (일) 10일간

부산국제모터쇼 관람시간 : 10시 ~18시 (마지막 입장 17시) 주말은 19시

부산국제모터쇼 장소 : 벡스코(BEXCO) 본관 전시장 전홀 및 신관 1층 전시장

부산국제모터쇼 주차 : 벡스코 주차장 10분 400원

부산국제모터쇼 요금 : 일반 8천원, 청소년 6천원, 미취학 무료 (주말 가격 1천원 오름)

부산국제 모터쇼 홈페이지 http://bimos.co.kr/

 

2022년 부산국제 모터쇼

코로나19로 4년만에 다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

평일 오전 신랑이랑 둘이서 가볼까 했는데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이 있다고 해서 

오후에 아이 유치원 가방 받아 들고 바로 향했다. 

 

부산 국제모터쇼가 열리는 장소는 어김없이 벡스코 본관 

주차도 본관 지하에 주차를 하고 전시장으로 향한다. 

때마침 수학여행을 온듯한 고등학생 친구들..  다행히 관람 끝내고 나가는 길인듯 했다. 

휴 다행 

2022 부산 국제모터쇼 가이드북

입장권을 구매하고 미취학인 7세 아들래미는 무료입장 

미취학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요청하지는 않았다. 

대신 미아방지를 위해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은 스티커를 옷에 붙여야 했다. 

그래서 등판에 크게 붙여주었다. 안심이 된다. 

 

전시장으로 들어선다. 

안내데스크에서 이벤트를 한다. 

스탬프투어 이벤트 

4곳의 체험존이 있는데 2곳이상에서 스탬프를 찍어오면

코인 한개를 준다. 

그리고 경품 추첨을 할 수있는 응모권을 써서 응모를 할수있다. 

우리도 체험후 스탬프를 찍어서 코인을 받았다. 

코인을 받으면 이곳에서 동전을 넣고 뺑그르르 돌리면 공이 나온다. 

랜덤볼에 적힌 글자대로 상품을 준다. 

우린 5개 했는데 막대부채와 스티커만 받았네 ^^;;

대신 응모권에 기대를 해본다. 

스탬프 미션은 이쯤으로 하고 국제모터쇼 구석구석을 둘러보자 

 

부산국제모터쇼 부스 배치도는 이러하다. 

 

차부터 보고싶지만 그건 안된다. 

아이랑 같이 갈때는 모든 상황의 주제와는 달리 아이 위주로 돌아가기 마련 ^^;;

기아 부스로 향한다. 

이곳에 비눗방울이 있다. 

어린이들이 모두 이곳에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ㅋ

천정에서 연기가 담긴 비눗방울이 떨어진다. 

한동안을 여기서 놀았다 

가자고 하지 않았다면 계속 놀았을지도 ㅋ

 

 

좌측에는 기아 우측에는 현대 

가운데는 그밖의 차들 

먼저 기아부터 둘러본다. 

부산국제모터쇼 전체 분위기가 많이 바뀐거 같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레이싱걸은 안보인다. 

 

오히려 키즈카페 같은 분위기다.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나는 이런 분위기가 더 좋다. 

Playground 인증샷 장소이기도 하다. 

QR코드로 대기를 하고 사진을 찍어 현장된 사진을 보여주면 스탬프를 찍어준다. 

 

 

그리고 두번재 스탬프코스 

나만의 PBV 만들기

색치하고자 하는 그림을 출력을 해서 색칠을 하고 

스크린에 띄우면 스탬프를 찍어준다. 

 

세번째 스탬프 장소인

Opposites United O/X 퀴즈

QR코드를 찍으면 나오는 문제 5개를 맞추면 스탬프를 찍어준다. 

줄을 안서서 좋았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아 예쁘다. 

눈에 띄는 대형 전기 SUV 콘센트카인 

더기아콘센트 EV9

내년에 나올 플래그쉽 전기차 모델인데 국내에선 처음 실물을 선보이는것이라고 했다. 

 

미래형 디자인이다. 

 

카페에서 좀 쉬자 했는데 

밖에서도 찾기어려운 포켓몬빵을 국제모터쇼에서 만날줄이야 

7세 아들내미 행복해서 좋단다. 

덕분에 우리는 시원한 커피 한잔

 

행복하게 잘먹네 ^^

포켓몬빵 돌아온 이슬의 초코파운드

잠시 쉬었다. 빠르게 돌아 보기로 했다. 

 

다음은 현대차 부스 

역시 QR코드로 대기를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가장 보고싶었던 아이오닉6를 시승해 볼수 있다. 

 

아이오닉6 앞

아이오닉6 손잡이

아이오닉6 내부 생각보다 정말 넓었다. 

시승중이신 아들내미

 

그외 차량들과 체험할수 있는 행사들

보기만 해도 멀미가 난다. 

SK텔레콤에서 운행중인데 우리가 갔을때는 이미 예약마감

줄서서 체험할수있는던 RC카

 

줄서도 못했던 E스포츠

제네시스 이쁘다고 처음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슈퍼카들

그렇게 3시간을 꽉 채워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왔다. 

 

이벤트 경품으로 받은 부채와 스티커 그리고 스티커사진까지 도둑맞았다 

분실물에도 없고..

그걸 가지고 가다니.. 나빴다. 

우리 가족사진보고 눈을 확 버려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