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마도 배 타고 1시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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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생활정보

부산 대마도 배 타고 1시간 재개

부산 대마도 배 항로 1시간 재개



2월 25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 대마도 히타카츠 항로 운항이 시작됐다. 쓰시마링크호(팬스타그룹)는
오전 8시 30분 부산항을 출발해
오전 9시 40분 히타카츠항에 도착했다.

니나호(스타라인)
오전 10시 10분 부산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40분 히타카츠항에 도착했다.


두 선박은 당분간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1차례 왕복 운항할 예정인데
현지 방역 여건을 고려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는 승객은 최대 100명으로 제한된다.


대마도 항로는 한때 11개 선박이 운항했으며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한일 국제여객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승객이 매우 감소해 배편이 줄어들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 여객선 뱃길이 완전히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