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51년생 이정희 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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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51년생 이정희 전대표

사진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861205&memberNo=18857408&vType=VERTICAL

유한양행 51년생 이정희 전대표


이정희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21대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뒤 2021년까지 6년간 유한양행을 이끌었다.
당시 이 대표는 이사회 의장직도 맡고 있었다.
유한양행은 그간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직을 겸해왔다. 대표에서 퇴임한 뒤에는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물러났다.

하지만 이정희 의장은 지난 2021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뒤 여전히 이사회의 의장직을 맡고 있다.


이정희 의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뒤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되면서 이사회 의장으로도 선임됐다.
하지만 정부 당국은 이사회 의장은 상근 경영진 또는 기타비상무이사가 아닌 ‘사외이사’가 맡는 것을 2023년 개정 기업지배구조 가이드라인의 핵심 지표로 삼고 있다.

기타비상무이사는 회사의 상무에 종사하지 않는 이사를 칭하는 반면 사외이사는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해 회사와 전혀 연관되지 않는 외부인사를 말한다.

출처 https://www.h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