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가는방법 예약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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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강원

고성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가는방법 예약 신분증

고성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가는방법 예약 신분증 

 

고성통일전망대주소 : 강원도 고성군 현대면 통일전망대로 457

고성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로 481

준비물 : 신분증

 

고성 통일전망대는 남북 분단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장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 들려 출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는 군사 통제 구역에 위치한 만큼 보안과 안전을 위한 절차로, 모든 방문객이 준수해야 하는 필수 사항입니다.

 


고성 통일전망대 방문 절차

 

1.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방문

반드시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신고를 하게 됩니다. 

출입신고소는 통일전망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을 거치지 않으면 통일전망대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2. 신분증 지참

출입신고소에서 신분증 확인이 필수이므로,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출입신고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꼭 챙겨야 합니다.


3. 차량 출입 확인

개인 차량을 이용해 방문할 경우, 차량 번호를 등록하고 차량 출입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보안을 위해 중요하며, 허가받지 않은 차량은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4. 준비물 

군사적으로 민감한 지역이기 때문에, 방문 시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우선 앞서 언급한 신분증이 가.장 중요하며, 그 외에도 방문 목적에 따라 카메라, 쌍안경 등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드론과 같은 특정 장비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방문 시 주의.사항

 군사적인 목적 외에도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민감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방문 시 군사시설 촬영 금지, 정해진 경로 외 이동 금지 등의 규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군이나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6. 운영 시간과 입장료 주차비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과 청소년, 어린이에 따라 다르며, 군인과 국가유공자에게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신고를 완료하고 나면 다시 향할 수 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숲길 계단을 오르면 통일전망대 타워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고성 통일전망대는 원래 1983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이후 1998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전망대의 노후화와 방문객 편의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타워를 대체할 새로운 타워가 건설되었습니다. 

새로 건설된 타워는 현대적 건축 기술과 디자인을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방문객들이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새롭게 지어진  타워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상징물입니다.

과거의 아픔을 간직한 장소에서 새롭게 태어난 타워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도 만날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특.별히 주목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북한에서 남한으로 온 풍산개들입니다. 

이 풍산개들은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니라 남북 간의 관계를 상징하는 특.별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남북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인 만큼, 풍산개는 남북 화해의 상징으로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북한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로, 

이곳에서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 중 하나가 바로 망원경입니다. 

타워에 설치된 망원경은 북한의 주요 지형과 마을, 그리고 금강산의 웅장한 모습을 보다 자세히 관찰할 수 있게 해주며, 

분단의 현실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망원경을 통한 북한 조망

금강산과 해금강
타워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금강산과 해금강의 풍경입니다. 맑은 날씨에는 금강산의 산세와 해금강의 바다를 망원경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금강산은 북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사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해금강의 절벽과 해안선도 매우 인상적이며, 이 지역의 자연미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북한 마을과 생활 모습
망원경을 통해 북한의 작은 마을과 주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 주민들, 길을 걷는 사람들, 그리고 북한 특유의 건축물들이 망원경에 잡히며, 이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실제 생활을 가까이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군사적 경계 지역 관찰
망원경을 통해 DMZ(비무장지대)와 군사분계선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군사적으로 매우 민감한 곳이므로, 군사시설과 병사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관찰은 남북 간의 긴장 상태와 분단의 현실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망원경은 단순한 관람 도구를 넘어, 

남북 분단의 현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해주는 중요한 장비입니다. 

 

 

이곳에서 북한의 산과 마을, 그리고 군사적 경계를 바라보면서 방문객들은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망원경을 통해 북한의 금강산을 바라보는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남북 분단의 현실과 함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상징적인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통일 열쇠입니다.

이 열쇠는 단순한 기념품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많은 방문객들이 통일에 대한 바람을 담아 열쇠를 걸고 갑니다.

이 열쇠들은 남북 분단을 끝내고 하나된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상징적인 열쇠로 여겨지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통일 열쇠를 걸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전망대 주변의 난간이나 벽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염원하며 열쇠를 걸어두고 있습니다. 

이곳은 항상 많은 열쇠들이 걸려 있어, 그 자체로도 통일에 대한 강렬한 염원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종교 시설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종교 시설들은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다양한 종교의 신자들이 통일을 염원하고 평화를 기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남북 관계 속에서 종교가 갖는 화합과 치유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