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부채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양남 읍천항 벽화마을)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주 하면 떠오르는게 수학여행, 불국사, 석굴암, 천마총... 주상절리 하면 떠오르는게 제주도 해안, 광주 무등산.. 그런데 "경주 주상절리"? 어울리지 않은 두 단어가 만나 파도 소리길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주왕산을 내려와 강구항에서 울산으로 향하던길에 들려보기로 했다. 경주 읍천항이 바로 파도소리길의 시작점이다. 경주 양남면 읍천리 ~ 하서리 까지 총 1.7km 구간을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이라고 한다. 구간별로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데크길, 출렁다리길등 다양하다. 그리고 이곳의 주인공이기도한 주상절리도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위로 솟아있는 주상절리, 부채꼴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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