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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가톨릭 상식

[천주교 세례명] 성 요셉 (Joseph) 축일 3월19일

 


성인 성인 요셉 (Joseph)
축일 3월 17일 활동년도 +1세기경
신분 신약인물,예수의제자 지역 아리마태아(Arimathea)
같은 이름

요세푸스,요제프,조셉,주세페,쥬세페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동정녀 마리아의 배필로 예수를 기른 아버지. 
일반적으로 의인(義人)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마리아와 약혼을 하고 같이 살기 전에 잉태한 것이 드러났을 때
이 사실을 세상에 드러내지 않고 남모르게 파혼하기로 마음먹었던 태도에서 드러난다(마태 1:18-20).
다윗의 가문에 속한 요셉은 마리아와 동침하지 않았으나 법적(法的)인 남편이며,
예수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되었으나 아버지 요셉을 통하여 법적인 다윗의 후손(마태 15:23)이 되었고 

메시아로 불릴 수 있었다(마태 22:42).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인구조사령에 따라 베들레헴에 가서 예수의 탄생을 보았고
아기 예수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집트에 피난했다가 나자렛에서 목수로 일하며 성가정(聖家庭)을 이끌어 갔다.
 
교회 전체의 주보로 공경받을 뿐 아니라 노동자, 가정, 동정녀, 환자, 임종하는 자의 주보이기도 하다.
교황 비오 11세는 요셉을 무신론적 공산주의와 투쟁하는 자들의 주보로 정하였고(1973년),
비오 12세는 노동자 성 요셉의 축일을 공포했으며(1973년)
요한 23세는 성 요셉을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보호자라고 불렀다 (1961년).

 

요셉은 히브리어로 ’하느님께서 더하신다’이란 뜻이다. 
예수님의 양부인 요셉에 관한 내용은 마태오 복음 1~2장, 루가 복음 1~2장의 예수 탄생 기사에서 발견되는 것이 성서상의 근거이다.
이에 따르면, 요셉은 다윗 왕가의 후손이고, 요셉 가문은 유데아의 베들레헴에서 왔으나,
갈릴레아의 나자렛으로 이사하여 목수일을 하고 있었고, 이미 의인으로 존경받고 있었다.
그는 마리아와 약혼하였으나, "성령의 힘으로" 아기를 가진 그녀와 파혼하지 말라는 천사의 말을 듣고,
천사가 명한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그는 마리아와 함께 아기 예수께 조배하러온 동방박사의 방문을 받았고,
헤로데의 영아 학살을 피하기 위하여 가족을 이끌고 이집트로 피신하였다.
헤로데가 죽은 후에야 가족들은 나자렛으로 와서 살았다.
그와 마리아는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었고, 주님을 예루살렘 성전에 봉헌하였다.
예수가 12세였을 때, 그는 마리아와 함께 예수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서 잃어버렸다가,
학자들과 이야기하는 아들을 찾기도 하였다.

 

성인은 누구나 다 아는 구세주의 아버지이시며 동시에 성모마리아의 보호자이시다.
그러나 복음서에는 성인에 대한 기록된 것이 별로 없다.
세상 사람은 겸손하고 의로운 성인의 생존시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침묵의 인간이었지만
묵묵히 쌓인 성덕의 빛은 뭇사람에게 존경을 받게 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