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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봐야지/맛집

[부산해운대카페]파라노말 라디오 카페


 

 

 

 파라노말 라디오 카페(Paranormal Radio Cafe)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815-39

http://paranormalradiocafe.com

(T. 070-7647-4620)

 

해운대 신상 카페 파라노말라디오 카페 두달전에 생겼다는 파라노말라디오 카페는 이름부터 느낌이 남다르다. 

정인곰탕에서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맛좋음 한그릇을 뚝딱하고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찾은곳은

얼마전에 새로 생겼다는 파라노말 라디오 카페

 

 

"파라노말(Paranormal)"?

노말 앞에 뭐가 붙었으니 대충 감은 오지만 정확한 뜻은 모르겠다.

초자연적인, 불가사의한, 과학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파라노말라디오 카페의 주제는 꿈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성행한 UFO와의 교신을 위해 만든 개인용 라디오가 바로 "파라노말 라디오" 란다.

먼 행성에서 온 소리를 듣는 라디오..

 

이 카페의 위치부터 이름 그대로 불가사의 하고 과학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초자연적인 곳이다. ㅋ

 

 

덩그러니..

해운대 장산 아파트 숲 사이로 물이 내려오는데 이름이 춘천이다.

그 단조롭고 조용한 개천길 옆으로 덩그러니 서있는 파라노말 라디오 카페

김청수님 아니였음 찾아 보지도 못했을 숨은 보석같은 느낌의 카페다

 

 

이런곳에 카페를 지은이의 생각이 부럽기만 하다.

경쟁하듯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도 아니고

한적하니 여유롭게 서있는 카페의 모습이 보는이 또한 여유를 느끼게 만든다.

돌길을 들어서면서 부터 설레이기 시작한다.

 

 

 

"오프닝 파티 3월 5일 저녁 6시"

이제 겨우 두달된 카페의 이른낮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다.

 

이카페에선 파티도 종종 열리꺼구, 전시회도 하구

넓은 마당에서 따뜻한날에는 공연도 있을꺼라고 했다.

 

 

역시나 카페의 외관 만큼이나 내부의 감각 또한 실망 시키지 않는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바라볼수 있는 뒷마당은 한폭의 그림같다.

 

 

봄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페의 몽환적 따뜻함이다.

 

 

카페 한가운데로 퀼트모임을 하고계셨다.

전문가들의 모임이라기보다 배우시며 만들어 가는 열심한 모습이셨다. 

그렇게 카페에서는 판매의장(?)도 마련해 준 모양이다.

 

 

 

뿐만 아니라 벽에는 나무를 주제로 한 김윤희작가님의 작품도 전시 판매중이였고

 

 

천장에 걸려 투걸스 티셔츠도 판매하고 있었다.

 

 

파라노말라디오카페는 3명의 훈남들이 동업해서 열게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가게 인테리어를 직접한 젊은 30대초반 사장님은

대학에서 인테리어를 전공했고, 누드사운드 유닛 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다고 한다.

역시나 남다른 감각이시다. 

 

 

플라니토(Planito)디자인팀의 오랫동안 기획해오던 프로젝트의 일환

gallery, culture market, performing art를 아우르는

사람과 공간간의 상호작용에서 여러가지를 고려한 감각적인 공간..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이곳의 이념이다.

 

 

 

옆테이블에서 브런치세트를 드시고 계셨는데

음~^^ 맛나 보인다.

하지만 이미 뱃속엔 곰탕한그릇이 한가득 한지라 담을 기약하며 시원한 커피를.. 

 

 

가격도 참~ 착하다.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놀랄일이 생겨버렸다.

이 카페의 핵심(?)은 커피맛도 향도 아니다.

바로 "노란방"이다. 

 

 

노란방문을 열자마자 탄성이 저절로 터져나왔다.

변기가 참 하얀 예쁜 화장실이다.

 

 

화장실이라기 보다 카페안에 작은 카페같은 느낌이랄까..

화장실이 이래도 되는건가??

 

 

 

 

 

드뎌 커피가 나왔고 우리는 이야기를 이어간다.

여행...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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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제1동 | 파라노멀라디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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