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백목이버섯 농약성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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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백목이버섯 농약성분 회수

마라탕 백목이버섯 회수 판매중지

중국산 백목이버섯 리콜


마라탕에 들어가는 백목이버섯 빼고 먹자
시중에 유통하고 있는 중국산 ‘목이버섯’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에 나섰다.
회수 대상은 ‘베스트유통’(경기도 포천시)이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백목이버섯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백목이버섯에서 잔류농약(클로르메쾃)이 기준치(0.01 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백목이버섯외에 목이버섯에서도 검출됐다.


목이버섯에서 검출된 농약은 카벤다짐이다.
곡류, 과일, 채소 등에 곤충을 방제하기 위해 쓰는 침투성 살진균제다.
인체에 다량 유입될 경우 암을 일으키는 등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조일자포장일자: 2023.07.15.
유통/소비기한 포장일로부터 3년까지
회수 사유: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사(단속)기관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회수방법:소비자 반품회수
영업자: 베스트유통
영업등록번호: 20220012218
영업자주소: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287번길 27(소흘읍)
포장단위: 1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