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간절곶 소망우체통,주차장, 간절곶 뜻, 해맞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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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경상

[울산여행] 간절곶 소망우체통,주차장, 간절곶 뜻, 해맞이 명소

간절곶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 간절곳 아니다 간절곶이다.

'곶'은 바다로 돌출된 육지의 선단부를 말한다.

'반도'랑 비슷하지만 규모가 작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있는 곶 간절곶

이곳 간절곶은 새해 해맞이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한반도 본토에서 1월1일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서 더 유명해 졌다.

 

간절곶이라는 이름의 기원은

고기잡이 나간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곶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간절곶 관광안내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망데크를 걸었다.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는 흐렸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날이다.

 

간절곶 거북이상

천년을 여는 문이라고 적힌 거북이 비석

해맞이때 이 거북이상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한단다.

 

모녀상

고기잡이를 떠난 남편이자 아빠를 기다리는 모습인거 같다.

 

그리고 간절곶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간절곶 소망우체통

 

실제로 안에는 엽서를 쓸수있다.

 

근처 노점에 앉아서 목을 축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