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축제]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 (대저 생태공원, 봄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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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축제

[부산축제]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 (대저 생태공원, 봄나들이 )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부산시 강서구 대저1동 대저생태공원 일원

 

 

 

    

 

부산 봄나들이

올해 부산의 벚꽃은 개화기때 내내 비가 내려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바닥에 떨어진 꽃잎들을 보며 못내 아쉬워했는데..

 

그나마 2012년부터 부산의 또다른 새로운 봄축제인  유채꽃 축제

작년에 축제기간에 차가 너무 막혀서 살짝 들렸다 왔던 터라 올해는 개막식 전날

하루 일찍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가 열리는 대저생태공원을 찾았다.

작년에는 행사가 겨우 3일동안이였지만

올해는 유채꽃 개화기간이 20일인점을 감안해서 축제기간을 연장해 9일간 하기로 했다고 한다.

 

 

대저 생태공원 가는길..

하루전날인데...

세상에 입구부터 차들이 줄을 섰다....

 

 

평일 낮이라.. 작년보다는 그래도

금새 들어갈수 있었다.

주차장이 몇군데 있는데도 불구하고 갓길에 차들로 혼잡함은 어쩔수 없다.

 

 

부산의 봄봄봄

 

 

낙동강 유채꽃 축제 대저지구 행사장 안내지도

 

 

이곳 생태공원의 유채꽃은 전국 최대규모인 76만㎡의 유채꽃 단지라고 한다.

작년에는 구포대교 하단에만 유채를 심어 53만㎡의 유채단지를 조성했었는데 

전국 최대의 유채꽃 단지 조성을 위해 상단부 유휴부지에도 유채 씨앗을 파종했고 한다.

 

 

무료로 자전거도 대여해서 유채꽃밭을 즐길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내일 행사의 개막식 준비로 행사장 부근은 분주했다.

 

 

 

 

이곳은 전망대..

2층정도의 조립식 건물인데

올라가는데 2천원이라고 한다. ..

너무한다...ㅠ

 

다녀와서 사진을 정리하면서 느낀거지만 그 넓은 유채꽃밭의 전체모습을 담지 못했서 아쉬웠다.

그래서 여기에 올라가는구나.. 뒤늦게 느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고..

 

 

내일이 개막식이라 오늘은 들어갈수없단다..

그래도뭐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오히려 구조물만 찍기에는 좋은것 같기도 하고..

 

 

 

 

 

 

 

 

 

반대편으로 이동한다.

하루일찍 개방된곳이다.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나다..

 

 

 

 

 

 

 

 

 

 

 

  

 

 

 

 

 

 

<photo by iphone 6>

 

 

 

 

 

 

 

 

 

 

 

 

 

 

 

 

 

 

 

 

 

 

 

 

 

 

 

 

 

 

지금 대저 생태공원은 온통 유채꽃으로 노란빛이다.

 

 

 

 

봄이 지나가기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꼭 한번 유채꽃밭을 걸어보시길...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