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롯데워터파크] 이용방법 (인터넷예매,본관 별관, 복장, 준비물)
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여행/경상

[김해 롯데워터파크] 이용방법 (인터넷예매,본관 별관, 복장, 준비물)

 

김해 롯데워터파크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로 555 (신문동 1417)

http://www.lotteworld.com/waterpark

☎ 1661-2000 

 

 

김해 롯데워터파크

축구장 17배 크기로 국내 최대규모

 

반드시 챙겨가야 할것

    - 수영복, 수영모자 ( 야구모자, 두건 등 가능)

챙겨가면 좋을것

   -  썬크림, 썬글라스, 래쉬가드 (태양이 장난이 아님), 휴대폰 방수팩 (사진찍고싶을때)

반입 불가능한것 

  - 유리병류, 취사도구, 오리발, 애완견, 유모차, 돗자리, 음식물 (보관소에 맡겼다가 일정한 장소에서 취식)

알아두면 좋은것

 - 모든 놀이기구를 탈땐 썬글라스, 모자를 벗어야 한다. (분실 할 수있으니 좋은거 비싼거 갖고 가지말자.)

 - 바디슬라이드 탈려면 래쉬가드를 벗고 수영복만 입어야 한다.

   (여성의 경우 비키니 탑 훅에 쇠성분이 있음 탑승 불가능 하다. 나 못탔다 ㅠ)

 

이용방법.

 

 1. 이용권 구매

 

 

 

티몬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고 하지만

우리는 롯데카드가 있어서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했다.

 

 

 

동반3인까지 30% 할인이 되서 어린이표도 미리 예매를 했는데

당일날 매표소에서 예매권을 바꿀때

어린이는 지금 특별행사로 40% 할인 중이라 

다시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도록 안내를 받아서 예매는 취소하고 다시 더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티몬에서의 구매는 별관만 가능해서

바로 별관입구에서 줄을 서면 되고

 

홈페이지에서 본관을 예매했을때는 매표소나. 별관입구에 마련된 예매권 교환소에서 바꾸면 된다.

 

맙소사 우리는 예매번호만 들고 본관입구에서 길게 줄을 서서 가방 점검까지 끝내고 입장하려는데

매표소에서 표를 바꿔 와야 한다네

그래서 다시 매표소앞에 줄을 서는 바보같은 짓을 하고 만다.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한경우는

현장 온라인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해 입장해야 한다.

 

 

 

입장권을 들고 본관 또는 별관 앞에 줄을 선다.

 

우리는 본관만 이용해서 잘모르겠지만

본관과 별관의 차이는 락커크기와 워터파크에서 거리가 좀 멀다는거 정도

 

 

 

 

 2. 롯데워터파크 입장 

 

줄 엄청길다. 오전 8시부터 입장가능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지금은 시즌이 끝나갈때라 그나마 적은편이라는 담당자의 말씀

 

 

입구에서 가방 점검한다.

돗자리, 음식물 반입 안된다. (무료로 운영중인 음식물 보관소에 보관해야 한다. )

단, 이유식, 환자식, 씨제거한 과일, 페트병, 식수, 음료수는 반입이 가능하다.

 

 

드디어 본관건물에 입장

 

 

드디어 본관 건물에 입장

입장권을 보여주고 손목 팔찌를 찬다.

여자는 빨간색 남자는 파란색 ㅋ

락커가 모자라서 그런지 두명이서 한개의 락커를 사용하면 음료 교환권을 준단다.

그 교환권으로 우리는 엔젤인어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셨다.

 

 

  3. 신발락커 이용

 

 

신발락커에서 손목팔찌에 적힌 번호의 자리에 신발을 넣고

 

 

  4. 코인 충전

 

워터파크에서 구명조끼나 썬배드 대여, 음식물을 사먹을때 현금을 사용할수 없다.

그래서 이 팔찌에 코인을 충전해야 한다.

일정금액을 충전하고 나중에 나갈때 다시 남은금액을 돌려 받을수 있다.

 

 

우리도 각각 5만원씩 넣고

나올때 다시 남은 금액을 환불받았다.

 

 

코인충전 및 결제방법 참조 하세요

 

  5. 락커룸 이용

 

 

그리고 락커룸으로 향한다.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

탈의실과 샤워장이 있는곳이다.

 

  5. 구명자켓, 카바나, 썬베드 대여

 

 

구명자켓 은 파도풀장을 이용하려면 필수 아이템이다.  (대여 6,000원)

파도풀장 중간에 줄이 쳐져 있는데

거기 넘어서 더 들어가려면 꼭 구명자켓을 입어야 한다.

 

 

카바나는 원두막이라는 뜻으로  (목재형 200,000원 / 라탄형 250,000원)

물놀이 하는곳 근처에서 편하게 쉴수 있는곳.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잔여분이 있을경우에만 현장에서 대여가능

 

 

썬베는 일광욕을 즐길수있게 누워서 쉴수있는곳  (고급형 20,000원 / 커플형 50,000원)

현장에서만 예약 가능한데.. 우리가 늦게 빌려서 그런지 딱 2개 남아 있었다.

그마저도 맨 오른쪽이라..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니까 오후에는 그늘이 하나도 없더라는..ㅠ

 

그러고 우리는 신나게 놀았다.

 

 

 

 간식으로 먹은 허브 통닭구이와 콜라

롯데리아에서 치킨먹는게 다 나았을것 같다는 후회..

 

 

점심으로 먹은 돈가스 오므라이스와 튀김 순대

오므라이스는 생각보다 맛이 있었지만

튀김은 기름이 오래 되서 그런지.. 별로.. 순대도 냄새가 별로..

 

 

 

 

근데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다.

화장실마저 줄을 서서 가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