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세례명] 히야친토 축일 8월17일
성인 히야친토 San Giacinto (Jacko) Odrovaz St. Hyacinthus, C St. Hyacinth of Cracow 성인 성인 히야친토 (Hyacinth) 축일 8월 17일 활동년도 1185-1257년 신분 신부, 선교사 지역 크라쿠프(Krakow) 같은 이름 히야친또, 히야친뚜스, 히야친투스, 히야친트, 히야킨또, 히야킨뚜스, 히야킨토, 히야킨투스 90년대 민주화가 되기 전 철의 장막속에 들어있었던 유일한 가톨릭 국가인 폴란드는 10세기 말경에 비로소 복음의 씨를 받은 나라이다. 물론 처음부터 전국민이 복음을 잘 받아들인 것은 아니다. 그들을 계몽하고 신앙의 뿌리를 깊이 박아 준 이는 성 아달베르토와 히야친토같은 분들인데, 그들은 동분서주하며 대 활약을 했던 것이다. 히야친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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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세례명] 성인 로코 축일 8월16일 전염병의 수호성인
성인 로코 Saint Roch 전염병, 외과의사, 약사, 순례자, 땅을 파는 사람, 여행자, 병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 죄수의 수호 성인 성인 성인 로코 (Roch) 축일 8월 16일 활동년도 1295-1378년 신분 평신도,증거자 지역 프랑스출생, 이탈리아 사망 같은 이름 로꼬,로꾸스,로케,로쿠스,로크 14세기 활동한 프랑스의 은수자 이다. 미술에서는 그의 모습을 지팡이와 조가비를 들고 있는 순례자 복장에 넓적다리에 상처가 있으며, 빵을 물고 있는 개 한 마리가 곁에 있는 남자로 묘사한다. 프랑스의 몽펠리에(Montpellier) 출신인 성 로쿠스(Rochus, 또는 로코)의 부친은 그 지방의 장관이었다. 그러나 20세 되던 해에 부친을 잃자 그는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처럼 가난한 사람들에게 세상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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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부채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양남 읍천항 벽화마을)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경주 하면 떠오르는게 수학여행, 불국사, 석굴암, 천마총... 주상절리 하면 떠오르는게 제주도 해안, 광주 무등산.. 그런데 "경주 주상절리"? 어울리지 않은 두 단어가 만나 파도 소리길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주왕산을 내려와 강구항에서 울산으로 향하던길에 들려보기로 했다. 경주 읍천항이 바로 파도소리길의 시작점이다. 경주 양남면 읍천리 ~ 하서리 까지 총 1.7km 구간을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이라고 한다. 구간별로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데크길, 출렁다리길등 다양하다. 그리고 이곳의 주인공이기도한 주상절리도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위로 솟아있는 주상절리, 부채꼴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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