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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가톨릭 성지

[제주여행] 새미은총의 동산 (성이시돌목장) 천주교성지

 

 

 

성이시돌 목장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142

    성이시돌목장 성이시돌목장 성이시돌목장 성이시     성성ㅈ제주시

 

성이시돌 목장은 1961년 11월 아일랜드출신의 가톨릭 선교사 맥그린치 신부님에 의해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패트릭스 제임스  맥그린치 신부님 (1928년~ )

 

6.25전쟁과 4.3사건으로 폐허가된 가난하고 척박한 제주

가난의 대물림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제주도민들을 위해 황무지를 개간하여 목축산업을 시작하게 된것이다.

 

  

그렇담 "맥그린치 목장"이나 신부님이 소속된 "골롬반 외방선교회 목장"이라 할수 있었을텐데 

왜 하필 "성이시돌 목장"인것일가??

 

 

이시돌 성인은 1622년 성인품에 오르게된 모든 농민의 주보성인이다.

스페인의 농부로 가난하고 비천한 가정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을 돕기 위해 농사를 짓고 살았으며,

일생을 가난하지만 늘 하느님의 땅을 가꾼다는 일념으로 열성을 다해 농사를 지었던 성이인였다고 한다.

그래서 늘 하느님께서 함께 해 주실것을 믿으며 목장이름을 성이시돌로 짓게 됐다고 한다.

 

 

반세기의 역사를 지닌 만큼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전시실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지금은 성 이시돌 회관(피정의 집)과 새미은총의 동산, 삼위일체 성당을 지어

제주도의 복음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했다.

 

 

 

 

성이시돌 센터 전시실을 나와 새미은총의 동산 으로 향했다.

비가 살짝쿵 내리기 시작하는구나....^^;;

새미 은총의 동산은 새미소라는 작은 오름(이시돌 목장내)에 예술작품으로 그리스도의 일생을 재현 조성한 공원이다.

 S sanctus       거룩한

 A anima           영혼

 E evangelium  복음

 M mediator       중개자

 I imaog Dei      하느님의 모상

 

 

 

 

 

 

예수의 탄생에서 부터 수난전의 행적이 표현되어 있었다.

동산을 올라와 향한곳은 내맘을 울렸던 십자가의 길 이다.

향하려는 순간 뚝뚝 조금씩 내리고 있던 비가 마구 퍼붓기 시작한다.

우산을 가지러 가기에는 너무 멀리 온것같아 모자를 푹 눌러쓰고서 십자가길을 걸어본다.

예수님은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언덕을 오르셨는데 이 비쯤이야 뭐..^^;;

조용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본다.

 

 

 

 

 

 

 

 

 

 

 

 

 

 

 

 

 

 

 

 

 

 

 

 

 

 

 

 

 

 

사실적인 동상들의 모습에서 감동적이기도 했지만

그 섬세한 얼굴 표정에서 슬픔을 참을수가 없었다.

십자가길 끝을 돌아 나오면 묵주기도의 길 이 나온다.

 

 

큰 십자가상 아래 사도신경으로 부터 묵주기도는 시작된다.

큰 호수(새미소)전체를 꽝꽝나무가 둘레를 치고 있다

이 나무 하나하나가 묵주의 한알한알이 되는 것이다. 총 15단

아주 맑은날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했다...

 

 

 

 

하지만 오늘은 흙탕물이다. ^^:;

서둘러 동산을 내려간다.

카메라가 점점 비를 맞아 제구실을 하지 못할까 걱정스런 맘으로 가슴에 푹안고서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에 나무틈 사이로 보이는 이시돌목장

정말 평화롭고 한적하고 사랑스런 곳이다.

날이 맑았더라면 더 푸른 초원의 모습을 담을수 있었을텐데 ... .아쉬움을 달래며 동산을 내려온다.

 

 

 

 

성이시돌 목장       http://www.isidore.co.kr

성이시돌 피정센터 http://www.isido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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