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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여행/INDIA 2008

[인도배낭여행] 뭄바이 마니바반 Mani Bhavan 간디기념관

 

 

마니바반 Mani Bhavan

간디기념관

영업시간 : 오전 9시30분~ 오후 6시

http://gandhi-manibhavan.org

입장료 : Rs10

 

 

 

뭄바이 볼거리..

고아에서 기차를 타고오면서 가이드북을 이리저리 찾아봤다.

마니바반, 도비가트, 하지 알리의 무덤, 타지마할 호텔,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

마린드라이브, 뭄바이 CST역, 제항기르 아트 갤러리, 성 토마스 성당, 리갈 시네마

다 가볼 수 있을나..ㅋ

 

뭄바이에서의 첫날

버스에 올랐다.

인도 뭄바이의 간디 기념관 (Mani Bhavan, 마니바반)으로 향한다. 

 

 

버스는 버스정류장에 서지 않는다.

그저 천천히 움직일 뿐이다.

그때  우리는 달리면서 버스에 올라야 한다. ..

맙소사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어떻게 버스를 타시는걸까..

 

버스표는 버스를 타서 구매를 한다.

 

 

 

마니바반(Mani Bhavan) 입구

3층 규모의 영국식 주택이다.  

간디의 삶의 흔적 마니바반

원래는 마하트마 간디의 친구가 살던 집이었는데 간디가 1917년~1934년에 자주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간디는 이곳에서 중병을 앓아 아내의 충고로 양젖을 마시고 나았고,

물레 돌리는 법을 배웠으며, 샤트야그라히(진실의 힘을 시행하는자) 라는 주간지를 발행하기도 하였다.

 

간디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인도 사람들과 함께 벌이던 저항 운동본주로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1955년 중앙정부에서 운영하던 간디 기념기금인 간디스마라크니디(Gandhi Smarak Nidhi)가

간디를 기념하기 위해 인수했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작은 입구를 통해 1층으로 들어갔다.

 

 

입구에 보이는 간디의 흉상

물레의 실을 목에 걸고 있다.

이곳에서 간디는 물레로 실을 뽑으면서 인도인들의 무위도식을 타파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1층은 도서관으로 간디가 직접 읽던 책과 간디에 관한 저서등 5만여 권의 책이 소장되어 있다.  

그 규모가 참 어마어마 하다.  

 

2층에는 간디가 사용했던 방이 전시되어 있으며

간디의 활동 사항에 관한 사진 및 펴지를 전시고 하고 있는데

제 2차 세계대전 당신 히틀러와 루스벨트에게 보낸 친필 편지가 보관되어 있다.

현재는 간디 스터디 서클의 미팅이나 세미나 등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3층은 간디의 일생을 미니어처로 제작해 놓았는데

간디의 일생이 간단하게나마 알수 있다.

 

어린시절 부유했던 간디는 1888년 19세에 첫아들을 두고 영국으로 가 2년 8개월의 유학생활을 한 후

법률가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뭄바이 법정에서 열니 첫 재판에서 실패, 법률가로서 크지 못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한 부유한 인도 상인의 변호를 맡게 돼 그곳에서 거주하게 된다.

이후 간디는 남아공에서 21년을 지내면서 흑인, 인도인 등 유색인에게 차별이 혹시한 남아공 정불르 상대로

비폭력 인권 회복 운동을 전개하며

감옥에 가장 자주가는 유명한 인권 운동가로 불리며 존경 받게 된다. 

 

 

간디는 남아공에서 성광과 명예를 뒤로하고

45세가 되던 1915년 인도로 귀국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의 마하트마 간디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인도에서는 영국 식민지 하의 인도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까지 받쳤으며

공동체를 설립해 없는 자에게 나누어 주고 물질의 욕망도 거부하고 정직하고 진실되게

검소한 생활과 함께 물레를 돌려 매일 180여미터의 천을 짜는 생활로 일관하며 무저항 운동을 벌였다.

 

간디는 영국의 총에 맞서서 50년을 대항했고

히틀러도 총으로는 이기지 못한 처칠을 무기 없이 이겨 독립을 쟁취함으로써 전쟁이 아닌

비폭력, 무저항으로 평화적인 해결을 한 위대한 지도자로서 길이 추앙되고 있다.

 

이 작은 체구로 그 멋진일을 해왔다는게 대단하다는 생각뿐

하지만 마음이 아픈건

나라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간디지만

한 가정의 아버지 역활이 부진해서 결국 큰 아들 히랄랄이 거지가 되어 길에서 죽어갔다는 사실은 ...ㅠ

그리고 간디자서전에서도 사회에는 비폭력으로 저항했지만

정작 전통와 인습에 매어 자신의 아내를 폭행했다는 것..

참 아이러니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