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너를 (아빌라의 성녀 대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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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밥먹고

아무것도 너를 (아빌라의 성녀 대 데레사)



아무것도 너를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 만으로 만족하도다



​출산일이 점점 다가오니
겁도나고 걱정도 되고. .
아무것도 너를. .
성가를 들으니 맘이 한결 편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