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로밍, 선불 유심칩보다 저렴한 포켓와이파이 도시락, 분실 변상금액

 

해외여행 준비 포켓 와이파이

https://www.wifidosirak.com

 

세상에 신문물(?)들이하나씩 하나씩 늘어간다. ㅋ

10년전 배낭여행을 다닐때만 해도 스마트폰이라게 있었던가..

걸어가고 물어보고 알아보고 정말 힘들게 다녔는데

요즘같은 세상은 여행하기 참 좋은거 같다.

서두가 길었다.

 

해외여행 준비하면 스마트폰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것인가가 고민이다.

1. 통신사 해외로밍

2. 현지 유심칩 구매

3. 포켓와이파이

1. 통신사 해외로밍	통신사 데이터로밍 비용이 대폭 인하 되었다고 하지만 하루에 만원은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게다가 가끔 이유도 알 수 없는  '요금폭탄'으로 골머리 아파질지도..
2. 현지 유심칩 구매	이탈리아, 캄보디아에 갔을때 현지 유심칩을 구매해 사용해보았다.  모든 여행 일정동안 2달러(유심칩 값)로 해결했으니 가장 저렴한 방법이였다.  (물론, 여행지마다 차이는 있다. )  장기 여행시 추천하고 싶다. 단점은 국내에서 오는 문자를 받아 볼 수 없다.
3. 포켓와이파이	국내에 다양한 포켓 와이파이 회사들이 있다 그중에 필자는 '도시락'을 이용했다.  오키나와 3박4일 일정으로 비용 2,500 X 4일 1만원 이 들었고, 빵빵하게 잘 터졌다.    통신사 로밍보다 저렴한 요금에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가장 강력한 점은  단말기 1대로 최대 5명까지 사용가능하니 이만한 스팩이라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루 1G의 데이터가 제공되니 지도찾고 간단한 검색하기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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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키나와여행에 포켓와이파이 도시락을 이용했다.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성수기에는 재고부족이 있을 수 있으니 출국 4일전 예약을 추천)

 

 

출국전 각 국제공항에서 찾을 수 있다.

필자는 부산 김해국제공항 1층에서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받았다.

김해국제공항 와이파이 도시락 창구

공항 1층 3번 출구 옆 1번에 있다.

이용시간은 5시30분 ~ 22시30분

(그외 반남하는 경우는 로밍센터 안쪽에 반남함을 이용한다. )

 

나라별 금액이 다르다.

일본 4,500원이라고 하지만

 필자는 소셜에서 하루 2,500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도시락을 받았다.

어른 6명이서 함께 하는 여행이라 도시락 2개 구매했다.

 

 

받기전에 배터리확인과 사용방법을 들을 수 있다.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와서 와이파이 도시락 전원을 켜고

 

 

뒷면에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있다.

휴대폰 와이파이를 켜고 설정에서 같은 아이디를 찾아 비밀번호를 넣고 연결하면 끝

연결방법도 유심칩을 넣고 재 설정하는것 보다 참 간단하다.

 

 

충전을 해줘야 한다.  기종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반나절만에 전원이 나가버렸다는.

그래서 외장배터리를 가지고 다녔고 호텔에와서는 무조건 호텔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충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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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와이파이가 안잡히고 도시락 기계가 안보여서 분실했다 생각했다.

도시락 분실했다고 생각했을때의 절망이란...

 

도시락 분실했을때 변상금액은 20만원이다.

물론 기계, 충전기, 포켓을 모두 잃어버렸을때의 가격이고

각각의 차등이 있다.

안 잃어 버리도록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