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월드 입장료, 맵코드, 왕국촌, 옥천동굴 (아이랑 함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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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행/OKINAWA 2018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월드 입장료, 맵코드, 왕국촌, 옥천동굴 (아이랑 함께 여행)

 

오키나와 월드 (Okinawa World, おきなわワールド)

맵코드  232 495 333*86

Maekawa-1336 玉城前川 Nanjō-shi, Okinawa-ken 901-0616

http://www.gyokusendo.co.jp/okinawaworld

☎ 098-949-7421

입장료 : 자유 이용권 대인 ¥1,650, 소인 ¥830 / 교쿠센도&죠카마치 대인 ¥1,240, 소인 ¥620

 



'오키나와 월드'는 이름 그대로 오키나와 최대의 테마파크다.

자연경관과 류큐 왕국의 민속 문화를 한번에 관람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테마파크 지하에 있는 종유동굴 '교쿠센도'가 가장 유명하다.

 

 

 

주차장에서 '오키나와 월드' 입구로 향한다.

 

 

오키나와 월드 입장료는 이러하다. 

 

오키나와 월드 일대를 모두 둘러보는 자유이용권 / 교쿠센도 & 왕국촌 / 왕국촌 / 반시뱀 박물공원

교쿠센도를 가기위해선 B를 선택해야 한다.

바로 옥천동굴 (교쿠센도)로 향한다.

교쿠센도는 방대해서 따로 블로깅을 했다.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월드 교쿠센도 (옥천동굴)

 

30분정도를 걸어 옥천동굴을 나왔다.

오길 잘한거 같다.

 

옥천동굴을 나오면 바로 왕국촌으로 향하게 되어있었다.

왕국촌은 열대과일농원, 류큐유리 공예공방, 류큐왕국 민가마을 로 구성되어있다.

 

바나나 나무

 

아기가 첨으로 보는 바나나 나무..

내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바나나 바나나 "

 

목을 축일겸 가게로 향한다.

 

오키나와에서 그 유명하다는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여기서 먹어보다니..

 

가격은 350엔

망고와 망고 바닐라를 주문한다.

오빠들은 오키나와 맥주 한병씩 주문

24개월 아들내미 아이스크림 받아 들고 흐믓흐믓

옥천동굴 내내 잠을 자더니 ㅋ

 

줄줄 흘리면서..

 

개인적으로 블루실 아이스크림 망고맛을 먹었는데 별로였다.

특색도 없고 그냥..그냥 아이스크림

왜 꼭 먹어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 인생 아이스크림은 올드브릿지 젤라또 ㅠ 뿐인거 같다.

 

신랑이 사온 팥빙수아니 강남콩빙수다.

더워서 팥이 생산이 안되는건지,, 아님 이곳만의 특색인지...

팥보다 달지 않아서 나는 좋았다.

 

그렇게 조금 휴식을 하고 나서는 곳은 유리공방

 

유리를 만드는 곳이다.

 

이 더운날 대형 선풍기 앞에서 불꽃과 함께 ..ㅠ

체험도 가능했다.

물론 유료겠지

 

이렇게 만들어진 공예품들은 판매되고 있었다.

 

 

가격이 후덜덜...ㅠ

 

다시 향하는 곳은 류큐왕국 민가마을

이 테마파크는 신기하게도 들리고 싶지 않아도 가게끔 설계를 해뒀다는 것이다.

일방통행으로만 이뤄져 있어서 .. 빼 먹을 수가 없게..

 

수증기가 나오는곳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아이들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고

 

악기를 배울 수도 있다.

 

오키나와 산고맥주

산호초가 일본어로 산고라고 .. 저 로고는 산호초 모양인거 같다.

아까 마셔본 오빠들 말로는 별로라고 ㅋ

양조장

맥주를 만드는 곳인가??

하고 봤는데

헉!!!

뱀이닷

 

뱀술 ㅠ

알차게 둘러 볼 수 있었다.

여유가 있다면 무료공연도 보면 좋을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