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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경상

[진해 벚꽃여행] 해군 사관학교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진해 해군사관학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1

 

벚꽃축제하면 '진해 군항제'

올해로 51회를 맞이한 진해의 벚꽃 축제

어릴땐 벚꽃은 일본국화라고 생각해선 왜 일본 꽃이 좋다고들 이런 축제까기 열까.. 했었는데

이곳 진해의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제주도란다...

그리고 원래 일본의 국화는 없단다..

그저 일본사람들이 벚꽃과 국화를 좋아한다고..

진해 벚꽃 축제장은 진해 일대에서 이뤄진다.

 

진해 어느곳이든 하얀 벚꽃의 물결이긴 하지만

특히나 여좌천(로망스다리), 경화역, 안민도로, 드림로드, 해군사관 학교 등지에서 사람들의 미소와 함께 벚꽃을 볼수가 있다.

진해에서 우리가 가장먼저 들린곳은 해군 진해기지 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다.

 

사관학교 방문할때 알아둬야 할것이 있다.

다른곳이랑 다르게 입장 시간이 정해져있다.

사실, 작년엔 늦게 오는 바람에 못들어갔었다.

입장 시간이 평일 오후 4시30분 으로 제한되어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들렸다.

매일밤 태종대 밤바다 위에 둥둥 떠 있던 배 두척이 이곳 진해로 왔구나

가끔 자전거타고 지날때 해양대 안에 들려서 배옆에서 낚시하는 분들 구경하고 그랬는데..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저기 뒤로 한바다 배가 보인다.

한바다호 밤에 늘 보던거 보다 더 멋져 보인다.

한나라 호

이곳에선 모형이 아닌 실제 함대를 둘러볼수 있다.

최영함 (DDH-981)고준봉함(LST-681) 두척이 공개되었다.

입구에서 부터 함대안은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다.

(함대위에 마련된 포토존에선 가능하다.)

고준봉함

한국형 상륙함이자 함정고개 행사의 단골손님 ㅋ

고준봉함에서 바라본 한바다호

상륙함이 다른 전투함과 달리 중갑판이 아주 넓다.

장갑차량과 물자를 적재하기 위해서란다.

그 중갑판대위에선 국복착용 체험을 하고 있었다.

난 이옷을 보면 시금치 뽀빠이 아저씨 생각이 난다.

돌고래 인형모자를 쓴 군인을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이 정말 귀여웠는데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어서 제대로 못찍었다.

다른 함대도 둘러보고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는 해군 사관학교로 향한다.

길가의 벚꽃이 정말 뭉게뭉게 탐스러울정도였다.

그리고 바람이 살짝 분다 치면 황홀하게 꽃눈이 내려 설레게 만든다.

 

이인호 소령 상

사관학교 앞에 멋지게 서 계셔서 과연 어떤분이셨을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1931년 경북출생으로 1966년 월남전에서 베트콩이 던진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쳐 부하들을 구하신 분이라고 한다..

대단하다.

사람이 맘은 그래야지 해도 과연, 그 상황에서 그렇게 몸을 던질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함대위에서 하던 군복체험 행사를 여기도 하는구나..

오~ 상남자님들..^^

해군사관학교 내 해사박물관 안으로 들어선다.

바다의 왕자 장보고 ^^

불멸의 이순신 장군

난중일기

이순신과 제갈량

거북선 모형이다.

그리고 임진왜란 주요해전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일본이란... ㅠㅠ

박물관에서 나와 실제 거북선모양으로 재건한 거북선을 본다.

거북선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할수 있게 되어 있었다.

우린 그냥 밖을 보는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ㅋ

배 멀미 할까봐 ㅋ

사관학교에서 나와 여좌천, 경화역으로 향하려고 했지만

배가 출출해서 축제마당으로 잠깐 들리기로 했다.

젠틀맨 싸님도 군항제에 오셨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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