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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밥먹고

[부산 안락동맛집] 안락횟집 (자연산회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안락횟집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안락시장상가 아파트 내

051-526-9906

 

안락동에 사는 친구집 근처에서 오랜만에 모두 얼굴을 보기로 했다.

미리 예약을 했다는 친구는 왜이렇게 늦게 왔냐고 귀여운 투정을 부린다.

퇴근시간에 하단동에서 안락동까지 1시간만에 온건 대단한거 아닌가?

내가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치긴 했지만..ㅋㅋ

 

 

 

 

친구의 귀여운 투정의 이유인즉슨

꽤나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 예약하기도 힘들었고, 시간을 너무 지체해서 미안하다는 거다..

얼마나.. 하는 기분으로 가게로 향한다.

안락시장상가 아파트 1층에 있다고 한다.

사실, 첨엔 건물을 보고 이곳에?? 했다.^^;;

 

 

 

 

 

작은 가게안으로 테이블이 다섯개 남짓

꽉찬 테이블 맨 구석자리로 우리는 들어섰다.

하얀 테이블 위로 맨 먼저 멍게가 나온다.

막썰었다기 보다 정성스레 깔아 놓은 느낌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해삼

역시나 정성이 들어간 깔끔한 모습이다.

재가 저런 모양의 얘가 아닌데 말이다.

 

 

 

나는 안먹는 개불

오~~ 근데 내가 여지껏 본 개불중에 제일 깨끗하고 깔끔해 보인다.ㅋ

먹어 볼까 하다가 말긴 했지만..

 

 

 

모두 우와~

또 나왔다 전복이다.

칼집만 넣으셨나? 좀 썰어주시지 했는데 얇게 썰어서 정돈(?)해두신거였다.

싸우지 말라고..

 

 

 

그리고 소금기름장이 나온다.

이...거...슨...설마

 

 

 

역시 낙지까지

해물의 완성이다.

대단한 가게구나 역시 친구의 이유를 회가 나오기도 전에 이해 할수 있었다.

 

 

 

그리고 또 나오네

키조개 회다

키조개는 구이로만 먹었는데 이렇게 회로는 첨이다.

맛이 괜찮다.

 

 

 

부들부들 야들야들 계란찜과

 

 

 

 

노릿노릿 꽁치구이 대가리는 카메라 촛점으로 날리고..ㅋ

 

드뎌 회가 두둥!!

 

 

 

 

 

 

 

 

 

 

나왔다.

친구의 표현을 언급하자면

접시위에서 회가 살아움직이고 있단다. (맥주 2잔만 마셨을 뿐이다.)

 

 

정말 자연산 회다.

한점한점이 작은생선 한마리 였다.

사장님이 생선이름을 하나하나 다 말씀해주셨는데 기억나는건 돔밖에 생각이 안난다.ㅋ

입안에 한점이 들어가니 살살 녹는다.

왜 자연산 자연산 하는지는 아빠가 잡아오시는 회를 먹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왜 양식을 싫어하느냐

가끔 예민한날 먹으면 그 약(?)같은 향이 난다.

아니먹는것만 못한 그런 기분.. 암튼 다르다.

사진을 보니 다시 또 먹고싶다.ㅠ

 

 

 

그리고 지글지글 콘치즈에 달달한 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달콤하다.

 

 

 

우와.. 굴을 이렇게도 하는구나..

홍합을 하는건 봤지만.. 색다른 맛이다. 음...

그리고 뭣보다 이집은 참 깔끔하고 맛깔스럽다.

 

 

 

그리고 향긋한 부추 부침

한점 들어 올리니 소라가 보인다.

소라부추 부침이였다. 아~~~ 향긋해

 

 

 

그리고 이집의 백미

매운탕이다.

예술이다.

맵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조미료맛이 전혀 안나서 싱겁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점점 먹으면 먹을수록 매력에 빠져든다.

 

 

 

 

 

성당 다시는 분이시네

구석자리라 잘 못봤는데

더 정감가네 ㅋ

 

 

 

 

 

 

 

 

 

친구가 화장실 간사이 (맥주를 많이 마신다 했다.)

가게 입구 수족관 구경한다.

 

 

 

 

 

이집 너무 사랑스럽다.

담에 또 와야지 대접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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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2동 | 안락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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