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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밥먹고

[부산맛집] 기장방우횟집 백김치, 두툼한 회한점, 매운탕 (장전동에서 이전)

 

기장방우횟집

[부산시 금정구 장전3동 638-35] 재개발 되면서 

2014년 부산시 금정구 오륜대로 15 로 이전

영업시간 :  11시30분 ~ 21시 월요일 휴무

051-581-4346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맛집

기장 방우횟집

2년만에 다시 찾았다.

금정케이블카를 타고 내겨오면서 문득 이집 매운탕이 그리웠다.

자리 없음 어쩌나 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골목에 들어선다.

 

기장 방우 횟집은 기장에 있는게 아니다.

장전동에 있다.

방우는 주인 아저씨 이름이다. ㅋ "염방우" 첨에 명함을 보고 속으로 어찌나 웃어던지

기장은 사장님의 고향이다.

그래서 기장방우 횟집이다.

 

골목 골목 안에 있는 이집을 사람들은 어찌 그리도 잘 찾아 오는지..

3년전에 첨 왔을때두 온통 맛집선정에 줄을 서서 기다리곤 했었구

생각을 더듬어 보니 그전에도 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돌아갔었던 기억도 나네 

다행히 이른 저녁이라 한산하다.

 

이집의 메뉴판은 이러하다.ㅋ

광어, 우럭, 자연산.. 그런말은 찾아볼수 없다. 그냥 모듬회^^

우리는 모듬회 3인분을 시켜놓고 회가 나오기만을 기다린다.

산에서 내려오느라 손발도 꽁꽁 얼었지만 배가 너무 고프다.

 

 

메뉴판 만큼이나 테이블 위도 무미건조하다.

이집엔 기본 안주라는건 찾아 볼수없다.

그 흔한 전 한장 안나온다.

지극히 단순한 쌈, 장, 마늘, 고추, 와사비가 전부다.

 

  

 

 

난 이집에 단점은 이 와사비다.

생와사비를 

 

 쓰셨으면 좋겠는데... ^^;;

 

 

 

드뎌 회한접시가 나왔다.

친구두 기본안주에 한번 놀래구, 회 한접시에 또한번 놀라는 눈치다.

 

극히 솔직한 모습을 하고 나타난 회접시

그 흔한 무채나 천사채는 커녕 깻잎한장 올려져 있지 않다.

크고 두껍게 썬 생선회가 가지런히 올려져 있다.

 

 

 

두껍게 칼맛나게 썰어진 모듬회 한점이면 배가 부르다.

접시에 올려진 횟점이 작지 않을까두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양이다.

 

 

블로깅 하면서 사진을 또 빤히 쳐다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넹 ㅠ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탱글한 육질이 아주 그만이다.

 

 

회는 기본적으로 우럭, 밀치, 광어, 농어등으로 구성된다

계절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난 흰살이 좋다.

 

 

 

 

이 두께를 좀 보시라

살짝 보태서 작은 고기 몸통만하다. ㅋ

 

 

그리고 그 어디서도 맛볼수 없는 매운탕 

 

 

아빠에겐 살짝 죄송하지만

낚시꾼이신 아빠가 끊여주시는 매운탕이 나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줄 알았다.

이집에 오기전까지..

2년전 그맛이 날까 생각했는데 역시 변함이 없다.

 

 

찌그러진 양푼이에 끊여져 나오는 매운탕은 횟값에 포함되어 있다.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다른집과 다른점이 있다면 시원한 무가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생선 뼈가 많다.

그래서 걸죽한 국물과 갈비를 뜯는 맛이 아주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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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3동 | 기장방우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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