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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여행/INDIA 2008

[인도배낭여행] 타지마할



타지마할

인도 아그라 



 아침 일찍 도착한 아그라역에서 릭샤를 타고 타지마할로 향한다.

릭샤왈리는 두꺼운 방명록을 보여주며 일일 관광 을 하자 그러네

'제발 우릴 건들지 말아줘..'

 

 

뭄바이 타지마할 호텔 테러 이후라 검문검색이 더 철저해진듯 하다.

'그래도 인도'라는 생각은 벗어 날수가 없다

이렇게 허술해서야..

 

타지마할에서 하루종일 있으려 했던 생각으로 싸왔던

레이칩과 오렌지 쥬스는 입구에서 딱 걸렸다.

 에휴~~

 

타지마할은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그래서 몇몇 관광객들은 들어가지 않고 여무나강에서 보트를 타며 타지마할을 보곤한다.

어제 잠깐 고민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인도의 얼굴 타지마할인데...'라는 생각으로 들어섰다.

 

 

이제 저문으로 들어가면... 기대감으로 들어선다.

 

이야~~~~~~~~~~~~~~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구나  

 

 

사랑하는 이를 위해 지어진 가장 사치스런 기념비라 불리는 무글 능

사실상 인도의 관광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 하얗고 멋진 능을 보라 햐~

 

 

 하얀 대리석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사진으로 다 담아낼수 없음이 슬플뿐이다.

이건 꼭 눈으로 직접 봐야 할터

 

 

 

 조드뿌르에서 만들어 입었던 펀자비 를 입고

한컷 준비중.. 나름 인도여인의 향기를 풍기면서 말이다.^^

 

 

꽤 무겁다.

 

 

수로를 지나 능으로 들어 가본다.

이제 이능의 주인공을 만나러 가야 할때이다. 

 

 

 성으로 들어가기 전 신발을 벗어야 했다.

관광객을 위한 덧신도 준비 되어 있었다.

티켓에는 분명 "절대무료"라고 되어있지만,

인도스럽게도 입구에서 덧신을 신겨준 아저씨는

큰소리로 당연하게 10 Ru를 달라고 한다.

돌아서는 내게 더 큰 소리로 말을 하네 "텐루피" "텐루피" "10루피" 

 

 

 

타지마할 뒤쪽으로는 Yamuna강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그 강 건너편에 무삼만 부르즈(MusammanBurj)은 타즈마할을 바라보고 서 있다.

이곳에서 샤자한은 어렁제브(샤자한의 아들)에 의해 감옥에 갇힌다.

이후 그는 여무나강 너머 부인의 능을 바라보다가 생애를 마쳤다

 

아들에게 배신당하고 평생을 아내의 묘를 바라보다 생을 마감하다??

뭔가 동화적인 이야기지만.. 나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만든다.    끄적끄적 거려본다

 

대리석은 엉덩이가 너무 시리다.ㅋㅋ 

 

 

4시간 동한 한끼도 먹지 못했다

들어올때 뺏겼던 레이칩과 오렌지쥬스가 가물가물 할뿐..

이제 슬슬 나갈때도 됐지만

"안돼 안돼 본전을 뽑아해" 그말에 또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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