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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여행/ITALY 2014

[이탈리아여행]로마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 Santa Maria Maggiore #1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

Santa Maria Maggiore

Piazza di S. Maria Maggiore, 42, 00100 Roma, 이탈리아

 

 

 

 

이태리 여행의 시작점 테르미니 (termini) 역

 

생각보다 혼잡하고 지저분하다.ㅋ

하지만 이곳은 이탈리아와 유럽 주요 도시로 향하는 출발점 역활을 한다.

 

 

로마여행을 시작해보자 야후~~

 

떼르미르역에서 24번 플랫폼방향 출구로 나와 마닌거리를 따라 직진하고 우리가 처음 만난곳은

산타마리 마조레 성당이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

 

마조레(Maggiore) 는 '위대한' '주요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성모마리아에게 봉헌된 가장 위대한 주요한 성당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이다.

이 이름 외에도 성모 설지전(雪地殿)성당 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름의 이야기는 재미를 더한다.

 

로마의 귀족인 조반니 부부는 아들을 갖고 싶어했다.

성모마리아가 그들의 꿈속에 나타나

 

"8월 5일, 눈이 내릴것이니, 그곳에 나를 위한 성당을 세워라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 질것이다." 라고 했다고 한다.

그 부부는 당시의 교황 리베리오에게 그 꿈 이야기를 했는데

리베리오 교황도 똑 같은 꿈을 꾸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때는 8월 한여름이였다.

하지만 정말 아침에 일어나보니 에스퀼리노 언덕 꼭대기에 하얗게 눈이 내려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곳에 성당을 짓었다고 한다. 

 

 

 

성베드로성당, 산 조반니 인라테라노 대성당과 함께

이곳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은 로마 3대성당중 하나이다.

 

 

 

성당 앞 광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있었다.

 

 

지저분한 쓰레기 위로

비둘기가 날아오르는 모습이

꼭 우리나라와 흡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작은 분수대 옆으로 어떤 여성분이

성당을 스케치 하고 계셨다...

저런 여유가 내게도 좀 있었으면...

찍고 걷고 찍고 걷고 바쁘게 여행하는 내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진다.

 

 

 

성당 맞은편에는 오벨리스크 Obelisk 가 보인다.

 

 

 

 

 

성당 정면에 있는 오벨리스크는 1614년 포로 로마노의 바실리카 막센티우스에 있는 기둥을 옮겨온것이라고 하고

성당  후면의 오벨리스크는 교황 식스투스 5세가 1587년 이집트에서 가져온것이라고 한다.

 

성당 안으로 들어선다.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교황의 대성당으로 실제로도 교황이 자주 직접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매년 성모승천 대축일 8월 15일 마다

이곳에서 총괄하며 미사를 집전한다고 한다.

 

 

Baptismal chapel in the 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

 

세례당 (Battistero)

1862년 발라디에의 설계에 따라 금세공인 스파냐(Giuseppe Spagna)가 만든 작품으로

고대 술잔모양의 반암에다 설화석고를 얹어서 장식한 작품이다.

세례조 위에는 세례자의 구리동상이 있고

아기 천사들이 부채살 모양의 꽃대 위에 앉아있다.

 

제단 뒤에 하얀 대리석 부조물은 성모승천을 새긴것으로

피에트로 베르니니(Pietro Bernini)의 작품이라고 한다.

페에트로 베르니니는 산 피에트로 광장을 설계한 베르니니의 아버지로 스페인 광장앞에 있는 조각배 분수를 만든 사람이다.

 

 

성당이름처럼 여성적이고

천장 또한 화려한 장식을 하고 있다.

 

십자가 경당은 매우 아름다운 나무 십자가를 모시고 있는데

15세기 초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작품이다.

이 경당을 유해(遺骸) 경당이라고도 부르는데 여러 성인의 유해가 모셔져 있기 때문이다.

유해의 상당수가 지금은 대성당 역사박물관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성당 내부로 고해소도 쭉 이어져 있었다.

시간별로 신부님성함이 적혀있었다.

그리고 각각 고해소는 이태리어, 영어, 프랑스어 등

각국의 언어로 고해가 가능했다.

한국의 성당과는 차원이 다르구나..느꼈다.

 

 

 

 

Altar of Sistine Chapel and Oratory of the Nativity 

 

시스티나 예배당 Cappella Sistina

교황 식스투스 5세를 위해 설계한 성당으로

그의 무덤은 경당 오른편 벽에 있고 교황 파우스 5세의 무덤은 왼편에 보인다.

경당 한가운데에 있는 제단이 참 아름다웠다. 

도금된 구리로 만들어진 네 명의 천사는 실물 크기이며

토레지아니(Sebastiano Torregiani)의 작품이라고 한다.

천사들이 떠받치고 있는 감실은 이 경당의 모습을 그대로 축소한 형태이다.

감실 역시 예언자와 천사상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고 대문이 부조되어 있다.

 

  

 

발다키노 교황의 제단 Baldacchino

교황의 제단인 발다키노 아래에는 예수가 탄생한 말구유와 추기경 로드리게스의 무덤이 있다.

 

 

 

보르게세 경당 The Borghese Chapel

성당안에 제대가 여러곳이 있었는데

실제 미사중이였다.

 

 

대리석으로 된 성모자상

이 동상은 교황 베네딕토 15세가 제 1차 세계대전이 종료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세운 것인데

구이도 갈리(Guido Galli)의 작품이라고 한다.

성모 마리아가 한 팔을 들고 있는 품은 더 이상 다른 전쟁이 일어나지 말라고 만류하는 모습이고,

아기 예수는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 가지를 손에 쥐고 있다.

왼편 아래에 있는 비둘기는 올리브 가지를 물고 세상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태세이다.

 

 

 

Interior of the basilica

 

 

성당 위쪽 정면 장미창문의 스테인글라스

이 스테인글라스를 새로 제작한 것은 1995년 하이날(Giovanni Hajnal)이라는 화가였다.

거기에는 제 2차 바티칸 공의회가 마리아를 '시온의 딸'로 표명한 사건이 그려져 있습니다.

성모가 그림에서 십계명판과 일곱 촛대로 상징된 구약과 성작(聖酌)으로 표상된 신약을

한데 이어주는 고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천장이 정말 화려하다.

금으로 된 격자무늬 장식이 장관을 이루는데

이금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뒤 처음 가져온 금으로 만들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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