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터키항공 타고 (인천-이스탄불-로마) 터키에어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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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행/ITALY 2014

[이탈리아 여행] 터키항공 타고 (인천-이스탄불-로마) 터키에어 기내식

 

 

 

터키에어

http://www.turkishairlines.com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오른다.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는

인천을 출발로 이스탄불을 경유해 이탈리아로 향한다.

 

한국에서 이탈리아까지 비행시간 12시간

 

 

 

한국시간으로 밤 11시 50분 이스탄불행 출발

(11시간 비행)

이스탄불에 새벽 5시 45분 도착  (한국 이스탄불 시차 7시간)

이스탄불에서 아침 8시 20분 로마행 출발

(비행시간 2:00)

로마에 아침 9시 20분 도착 (로마 이스탄불 시차 1시간)

 

 

 

밤 11시 50분

우리는 터키항공에 올랐다.

 

 

 

터키항공의 사은품?ㅋㅋ

 

 

슬리퍼, 양말, 귀마개, 치약칫솔, 립밤, 이어폰..

앙증맞은 주머니안에 골고루도 담아놨네 ㅋ

 

 

 

그래도 밤 비행기라 10시간이 넘는 비행이라도

자면 되니까.. 다행히다.

이렇게 7박 9일의 이탈리아 신혼여행을 떠나보자

 

 

 

 

비행기가 하늘로 오르자마자

간식이 나온다.

터키식 카라멜...

 

 

땅콩카라멜에 설탕을 넣은 맛..

아무튼 내입에는 너무 달았다.

 

조금있다. 메뉴판이 나온다.

한구같았음 새벽1시인데.. 그래도 주는 밥은 먹고 자야지..

그래야 배고파서 깨진 않겠지..ㅋ

 

 

 

터키항공 첫 기내식

촌스럽다해도 뭐.. 굿굿하게 나는 사진 한장 찍고..

 

 

 

 

짜다.

 

 

스크램블도 짜다..

터키음식이 내겐 너무 짜다..소태다 소태

 

 

 

몇시가 자고 나니 이젠 잠도 안온다.

 

 

혼자 앉아서 스도쿠도 하고

터키 음악도 듣고  그렇게 11시간을 비행해 우리는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이스탄불 공항

정말 사람이 너무 많다.

화장실에서 살짝 아침 고양이 세수하고..

 

 

 

 

카페에 앉아서 우리의 여행 일정도 정리하고

그렇게 시간을 떼운다.

2시간이 이렇게나 길었던가..

 

 

 

 

 

 

 

 

 

밖에 비가 추적추적 온다.

다행히 로마는 맑다고 하더라만..

 

 

 

 

 

 

 

 

 

 

 

그리고 다시 탑승..

 

 

 

 

 

 

 

 

아 여전히 짜다 소태다 소태

 

 

 

비행기 창밖으로 지중해의 모습이다. 

 

 

 

드디어 이탈리아 로마의 땅을 밟는다.

 

 

 

 

 

 

 

 

 

 

 

짧지만 알차게 제대로 지내다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