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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산

[통영여행] 사량도 지리산 산행코스 지도 (출렁다리, 지이망산)

 

사량도 지리산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돈지마을 등산로

☎ 055-650-3628

http://www.utour.go.kr

지리망산 (398m) - 불모산 (399m) - 옥녀봉(281m) 으로 이어지는 8Km 바위 능선길

 

 

 

우리는 사량도 여객터미널 (가오치 선착장)에서

사량호 카페리를 타고 사량도에 도착했다.

 

사량도로 가는 배타는 방법 및 가격   http://simjuliana.tistory.com/583

 

 

<선착장 앞에 있는 사량도 지리산 숲긴 안내도>

 

사량도 지리산의 높이가 398m인 비교적 낮은 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산세와 한려수도의 빼어난 경관이 어우러져

한반도 남단 최고의 비경으로 손꼽히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속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산행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이 아닌 버스를 타고 돈지마을까지 이동해서

거기서 부터 산행을 해 다시 이곳 여객선 터미널로 돌아오는 코스로 정했다.

 

<사량도 산행 지도>

 

사량도 지리산 산행코스 

 돈지마을 - 지리산 - 옥녀봉 - 진촌 암릉 (6.25Km, 4~5시간 소요)

 

 

 

돈지항 돈지마을 입구에 벌써 봄꽃들이 한창이다.

 

그런데 왜 하필 이름이 지리산일까.

경남 산청 천왕봉이 있는 지리산과 헷갈리게 말이다.

 

지명의 유래에는 몇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사량도에서 제일 높고 험하다고 해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사량면 돈지리와 내지 마을의 경계를 이루고있는 산이라서 그렇다는 설도 있고

가장 유력한 또 다른 하나의 설은

남해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산정상에서 지리산 (山) 천왕봉이 보인다고 해서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라는 뜻으로

지이망산 () 이였는데

현지에서는 부르기 쉽게 줄여서 흔히 지리산

이라고 부르기 시작한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 설이다.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 등산로는 매우 위험하오니

노약자, 어린이, 부녀자등 등산객 여러분께서는 안전사고에 유의 합시다.

2000년 3월 ..

15년동안에 새롭게 다리도 놔지고 철구조물도 생겨서

그때만큼은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한다.

예전에는 산이 워낙에 험해서 낙사도 많았다고 한다.

 

  

돈지마을 등산로 입구를 지나 산으로 오른다.

 

 

사량도 지리산

섬을 가로지르는 능선을 오르면 멀리 육지의 지리산이 보인다고 해서

지리망산(智異望山)이라 불리며 일명 '지리산'으로 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날씨가 어느새 참 많이 따뜻해 졌다.

그나마 해가 구름뒤로 숨어서 다행이지

그래도 미소를 지어보였다면 반팔이라도 입고 올라야 할정도인거 같다.

 

 

 

 

 

온통 바위투성이의 능선이 조금씩 시야에 들어오고

서서히 지리망산의 매력에 빠져드는 지점이 나왔다.

 

 

이야~~~

 

 

  

 

 

 

 

힘겹게 올라온 칼바위들이지만

지금 이순간만큼은 위로가 되는듯 했다.

 

또다시 이어지는 기암절벽과 크고작은 바위길

 

 

 

 

저멀리 앞으로 우리가 더 가야할 절벽과 흔들 다리가 보인다.

도대체 몇개나 되는거야 ㅋㅋ

 

 

힘들다기 보다 점점더 흥미로워지는 이유는 뭘까 ㅋ

 

 

 

 

 

저 아래 우리가 왔던 길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보인다.

돈지리 마을이다.

 

 

 

 

 

 

 

 

 

 

 

 

 

 

 

 

 

 

    

 

 

 

 

  

 

  

드뎌 가마봉 (303m)에 도착했다.

 

 

 

드뎌 저멀리 흔들다리가 보인다.

어떻게 저기 저 바위산 꼭대기에 만들었을까.. 대단하다.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하다.

    

  

 

 

난 사실 흔들 다리보다 이 철계단이 압권이였다.

 

 

실제로 내려가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말아야 한다.

후덜덜 ㅋㅋ

난간을 꼭 붙들고 내려왔다.

내려오는 길은 차마 카메라셔터를 누를수 없었다.

두손을 양쪽 난간을 꽉 붙들고 있어서 말이다. ㅋ

 

 

다내려와서야 뒤돌아 아까 내려왔던 철난간을 바라본다.

경사가...

위에서 보면 바로 앞 계단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경사였다. ..

대박..

 

 

드뎌 출렁다리로 향한다.

흔들 다리가 아니라 출렁다리였구나..ㅋ

 

 

멀리서도 바닷속이 보인다.

정말 아름답다...

칼바위가 두렵긴 해도 이렇게 가끔씩 볼수있는 바다의 포근함에 다시금 맘이 안정이 된다. ㅋ

 

  

 

현재위치.. 사량도 지리산 출렁다리...

가슴이 출렁 내려앉는다.

이 두개의 출렁다리를 설치하는데 20억원이나 들었다고 한다....

돈도 돈이지만.. 어떻게 이곳에 설치를 할수있었을까.. 대단하다.

아래가 까마득하다.

 

 

   

 

 

  

 

  

출렁다리가 연속해서 2개나 있다.

   

 

    

 

 

   

  

 

 

 

우리가 왔던길을 다시 되돌아 본다. ㅋ

 

우와 여지껏 다녀본 산중에 나는 가장 좋았다.

가장 재미(?)있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듯 했다.

이름만큼이나 정말 사랑스런 사량도 지리산이다.

 

 

다시 우리는 가오치항으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싣고..

다음을 기약해 본다.

커피나 한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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