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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타교구 성당

[서울여행] 명동성당 (천주교성지)

 

명동성당

서울시 중구 명동2가 1-1

☎ 02-774-1784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향한곳은 명동성당이다.

그 이름만으로도 한국 가톨릭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독재정권을 거슬러 싸워온 민주화의 터전이거니와 우리 가톨릭 신앙의 중심지...

 

하지만 이곳도 요즘 조용할 날이 없다.

속만 쓰리고 맘만 아플뿐이다.

귀가 닫히고, 눈이 닫히고, 결국에 맘까지 닫혀진건 아닐까...

4대강이다.. 단식기도다..맘만 아플뿐이다.

 

 

 

 

다행히도 도착한 시간은 저녁미사가 시작하기 2분 전이였다.

서둘러 성전문을 열고 들어선다.

몇년전에 명동성당에 왔었을땐 미사가 끝나기 2분전이였는데...^^;;

 

 

여전히 웅장함을 뽐내고 있었다.

미사는 시작되었고...

보좌신부님의 미사 거행이 어찌나 정성스럽고 아름답던지..

 

 

미사가 끝나고 성당 주변을 돌아본다.

성전뒤로 가는길에 김대건 신부님 동상과

저멀리 성모상이 보인다.

 

 

 

 

 

 

 

 

 

성모무염시태(聖母無染始胎)

원죄없이 잉태하신 마리아

 

가끔 교회 사람들이 묻는다

너네는 성모님 믿는 이상한 종교잖아..

성모님께 기도하는게 아니라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는거라고 말은 하지만

그들은 고개만 절레절레 흔들뿐이다.

 

 

 

성모상 앞에서 무릎꿇고 앉아서 기도드린다.

주님, 당신께 의탁하기만을 의탁합니다.

 

저녁을 먹기위해 명동으로 향한다. 

 

 

예수천국불신지옥

 

어느 누구도 누구를 판단할수도 판단해서도 판단할 자격도 주어지지 않았다.

저들이 나쁘다 안타깝다 얘기하는 사람이나 저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그렇다고 저들이 나쁘거나 안타깝지도 않다.

이거에 대해선 하루종일 얘길 한다고 해도 끝이 없겠지만

그렇다고 뚜렷한 해답도 없다.

그저 묵묵히 내가 생각한대로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대로  살아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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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명동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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