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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가톨릭 성지

[천주교 성지순례] 전주교구 여산성당 (여산순교성지)

 

천주교 전주교구 여산성당

익산시 여산면 영전길 14 (여산리 196)

http://cafe.daum.net/yeosan-holyland

☎ 063-838-8761

설립일 : 1959년 1월 17일

수호성인 : 치명자의 모후

 미사시간 안내

 주일

 토요일 19:30

 일요일 10:30 

 평일

 06:00 월요일

 10:30 수, 금요일

 19:30 화, 목요일 

 

 

 

 

전주교구 여산순교성지

 

전주교구의 천주교는 한국 천주교회의 창설과 함께 시작 되었다.

1784년 가을, 전주의 토호(土豪)이며 양반인 유항검 아우구스티노가 경기도 양근의 권일신을 대부로 삼아

이승훈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귀향하여 호남 지방의 사도가 되었다.

그리고 1784년 겨울에는 진산의 양반인 윤지충이 명례방 김범우의 집에서 입교하고,

1787년에 정약전을 대부로 하여 이승훈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해서 이 지방의 천주교는 전주와 진산(현 충남)을 중심으로 뿌리내려 갔다.

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친 박해(신해, 신유, 정해, 기해, 병인 등)때마다 희생자들이 끊이지 않았고,

이로 인해 전주 지방은 순교의 땅이 되었다.

 

그래서 전주교구에는 천주교성지들이 참 많다.

치명자산, 전동성당, 숲정이, 초남이, 천호, 여산숲정이, 나바위성당, 서천교, 초록바위, 천주옥, 김제형장터 동헌, 고창 개갑장터..

여산숲정이와 백지사터가 근처에 있는 여산성당으로 향한다.

 

여산은 작은 고을이지만 왕비를 배출한 지역이어서 특별히 사법권을 지닌 부사와 영장이 있었다.

때문에 천주교 신자들에 대한 처형도 이뤄졌는데, 특히 1868년에는 많은 신자들이 처형되었다.

이곳 순교자들은 여산, 고산, 진산, 금산 등지에서 잡혀와 다양한 방식으로 처형되었다.

 

 

배다리 근처에서는 교수형으로, 여산 숲정이에서는 참수형이 주로 집행되었고,

동헌 앞마당에서는 교우들의 손을 뒤로 결박하고 얼굴에 물을 뿌린 후 그 위에 백지를 여러 겹 붙여 질식시켜 죽게하는

백지사형이 집행되었다

 

여산성당에 들렸다가 여산숲정이, 백지사터로 향할것이다.

 

 

 

몇년전에 왔을때 한참 공사중이였는데..

 

 

천주교 전주교구 여산성당

여산성당은 모본당 나바위 성당에서 분리되어 1958년도에 건립되었고 1959년도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여산은 호남의 관문으로 일찍부터 천주교를 받아들여 많은 신자들이 신앙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친 전주교구의 제 2의 순교성지인

여산 숲정이(참수형), 백지사터 (백지사), 배다리 (수장형), 장터 (교수형)가 있는 곳이다.

전주교구 유일하게 충남과 전북 도개 도를 관할하는 성당이다.

성당을 등에 업고 좌측에 동헌 (지방 문화제 93호)과 백지사터가 있고

앞쪽에 장터, 오른쪽 앞에는 여산 숲정이 (지방문화재 125호)가 있다.

숲정이에서 전주쪽으로 보이는 다리가 수장형이 행해지 배다리가 있던 곳으로 지금은 여산교라 불리운다.

 

 

 

 

 

성전 오른편 성모상

 

 

 

 

예전에 왔을땐 성모상만 있었고 이 기도하는 여인은 없었는데...

따로 만들어 다시 세웠나보다..

아마도 루르드의 모후 벨라뎃다를 표현한게 아닐까..

 

 

건물이 참 고풍스럽고 깔끔하고 맘에 든다.

사제관쯤 되겠지

 

 

여산순교 150주년

내내년 2018년이 150주년이 된다.

그래서 기념 사업을 준비중이였다.

 

 

 

성당 옆에 흐르는 하수도 인거 같은데..

그 맨홀(?) 모양이 특이해서 찍었다.

톱니 바귀 같은데 뭔가 의미하는 바가 있을까 해서 찍었는데 ..

 

 

 

성지순례 인증 도장 찍는 곳

 

 

자비의 문

여산성당도 자비의 특별희년 자비의 문 이구나..

 

 

 

 

자비의 문을 지나 성전으로 들어선다.

 

 

 

전주교구는 주보를 숲정이라 부른다.

 

 

여산성당 십자가의 길

 

 

여산성당 성전의 모습

 

 

 

여산성당 제대 모습

 

 

성전 2층에서 내려다본 성전의 모습

 

 

 

제대 왼편에 있는 성모상

처음보는 성모상의 모습이다.

여산성당의 수호성인이 치명자(순교자)의 모후인데..

그런 느낌의 성모상인걸까..

 

 

 

제대 왼편에 103위 순교성인화

 

 

 

 

여산성당에서 나와 백지사터와 숲정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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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196 | 여산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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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m 2019.03.24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수를 찍으며, 주님 이성수로써 제마음을 깨끗히 하시고 마귀를 쫏아몰으시고 악한생각을 빼어버리소서, 이렇게 하는거 아니예요? 메주고리에 성령봉사자들 왔을때 첫토요일 한번 가봤는데, 마치 개신교 부흥회 같는 성령기도회에만 치중한다는 느낌과
    거룩한 성전 신정한 미사와는 거리가 있는듯해서 개인적으론 아니다 싶었네요,
    너무나 세속화되어가고, 프로테스탄화 되어간다는 느낌, 성전은 거룩해야하며 신성성이 있어야 한다는게 본인의 생각입니다,
    식당에서 김밥을팔더군요, 맛은 있었습니다, 헌데 호일이란게 무엇입니까? 썪지도 불에 타지도 않는 금속(알루미늄) 입니다
    드시고남은 호일은 일반 쓰레기에버려지겠지요? 비닐보다 프라스틱보다도 더 오래남아 몇백년이 흘러도 그대로 남아 있는 물질입니다, 그런 사소한것 조차 고려하지 않고 사용하는건 천주교 신자로써 행할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박해를 피해 산속에 숨어 살면서 초근목피로 연명 하시며 굳게 신앙을 지켰던, 우리네 선조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며 기도할때 입니다, 성지순례중 단하루만이라도 오가며 그분들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 기도해야 하는데, 갈땐 열심히 기도하시드만 올땐 아니란 것았습니다,
    불과 5~60년 사이에 천주교가 참 많이도 변해 버렸구나 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