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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여행/ITALY 2014

[이탈리아여행] 로마맛집 (ponte e parione)화덕피자, 리몬첼로 저렴한 맛집

 

폰테 에 파리온

ponte e parione

Via Santa Maria dell' Anima, 62, 00186 Rome, Italy 

06-6830-8780

 

 

 

 

 

 

점심식사 시간이 엄청 지났다.

시차고 뭐고 분명 내 배가 그렇다고 꼬로록 외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아무리 일분 일초가 아까운 로마 도보 여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에서 시도락은 빠질수 없지 않는가

 

신부님께서 우리에게 물어보셨다.

" 식사할곳은 두곳이있습니다.

  한곳은 나보나 광장이 잘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 비싼 돈을 주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다른 한곳은 나보나 광장을 상상하며 저렴한 돈을 주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어요?"

 

우리는 나보나광장에서 골목을 돌아 안으로 들어왔다. ㅋ

 

물론, 나보나광장의 활기찬 뷰를 눈에 가득히 담고서

 

 

 

이곳은 여행객들 보다는

근처에 현지인들이 많이 애용하는 곳이라고 한다.

모든 메뉴가 맛있지만 특히나 이탈리아식 수제비인 뇨키가 아주 맛있다고 한다.

그리고 양도 푸짐해서 남기는 경우가 많을 정도라고..

 

 

메뉴판에 가격은 정말 착하다

하지만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

전적으로 주문은 신부님게 부탁을 드리고 기다려본다.

 

 

전식으로 나온 고추말이였나??

고추보다는 약간 여린잎이였는데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서 나오는 음식이였는데

정말 맛있었다.

 

 

이것도 화덕에 구워져 나왔는데

조금 타긴 했지만

맛있다...

 

부드럽고, 바싹하면서 쫀득쫀득하고..

아침에 호텔에서 빵에 대충 챙겨먹고 나온거 빼면

이탈리아로 신혼여행 와서 처음먹는 식사인셈이다. 

 

 

핏짜.. 진짜.. 크다.

 

 

 

화덕에서 갖구워 나온 피자는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그런데 양이 장난이 아니구나..

 

현지인들은 1인 1피자 라곤 하지만

우리에겐 좀 무리가 있었다.

 

 

음식을 다 먹고 후식으로 주신 서비스

리몬첼로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마실려는데 술이라고 하네

고민하다 마셨는데 ...

정말 맛있다.

술을 못하는 나도 술술 넘어 간다.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꼭 한병 사가야 겠다.

 

(사흘뒤 남부투어하면서 쏘렌토에서 한병 사왔다. 집에서 아껴서 마시는중^^)

 

 

 

 

 

 

 

  • 전예인 2015.03.24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탈리아 로마 맛집에서 리몬첼로를 드셔보셨군요?! 이제 국내에서도 리몬첼로를 즐기실수있답니다. http://blog.naver.com/pallini 방문해주세요~

  • James 2016.07.27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포스팅보고 찾아갔더니. 입구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안내도 없이 문전박대하더군요. 오픈 전이라면 오픈 전이라고 말해주는데 아이 컨택 3번해도 모른척하는걸 보니 레이시즘도 느꼈습니다. 가시는 분들은 잘 차려입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