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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기

[서울여행 ]인사동 쌈지길 가는길


 

 

 

종로구 인사동

고미술, 골동품, 화랑, 고가구점, 화방, 민속공예품 서울의 명실 상부한 전통문화 예술거리 인사동..

고려시대 흥복사 부터 조선시대 도화원으로 예술 활동의 중심지를 이어왔으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한국을 대표하는 맛과 예술과 전통문화의 거리이다.

 

 

그 이름답게 인사동은 역시나 많은 외국인과 연인들이 북세통을 이루고 있다.

 

 

  

   

 

 

 

인사동에서도 내가 찾은 곳은  쌈지길이다.

내가 찾은곳이 아니라 누구나 찾는 곳 쌈지길 일것이다.

 

 

이미 수많은 블러그에서 사진들을 봐왔던터라 궁금하기보단 그냥 한번쯤은 가봐야 할곳이라 생각했었다.


 

 

 

쌈지길은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예술가들의 공간이다.

젊음과 전통이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

역시나 "시를 쓰듯 경영한다" 라고 했던 (주)쌈지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기도 했다.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정말 인사동의 명물이긴 명물이구나 생각했다.

더욱이 특이한 점은 계단이 없다는 것이다.

1층부터 4층까지 나선형 길로 이어져 모두 한길로 통하게 되어있었다.

 

 

 

 

혹자들은 전통과 예술의 거리가 무분별한 상업적 개발로 인사동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지만 

난 뭐 <인사동속에 작은 인사동>말처럼 그냥 인사동과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여타의 쇼핑몰처럼 그저 단순한 상업 공간이 아닌 쌈지만의 색깔이 분명했다는 거다.

전통에서 벗어나지 않은선에서 현대예술과의 절충

500M 정도의 지그재그 건물 사이로 가게들이 즐비하고 그 속엔 새로운 감각의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사업과 문화예술의 점목을 시도한 신선한 회사 내가 기억하는 (주)쌈지 또한 그러했다.

솔직히 올해 4월 부도를 맞아 상장폐지됐다는 소식에 조금 놀랍기도 했고 아쉬웠던게 사실이다.

자세히는 몰라도 다른 회사에서 인수를 하기는 했다지만

그간의 (주)쌈지에서 했던 예술활동(?)들을 이어갈수 있을까 궁금도 하고..

 

 

아이삭, 놈 가방이며, 지갑에 그려진 딸기 캐릭터가 생각났다.  내가 학창시절이였을때 

딸기를 좋아했던 친구에게 생일선물했던 속이 알찬 다이어리 기억도 나고

가방을 만들던 (주)쌈지는  점점 예술을 점목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그게 부도의 이유였다고는 하지만

핸드백, 옷, 지갑, 구두, 악세서리, 영화제작 파주 헤이리 마을에 <딸기가 좋아 > <쌈지미술창고>

 그리고 이곳 인사동의 <쌈지길>등등

새로운 시도에 의한 시행착오로 부도는 났지만 그래도 난 왠지 쌈지의 그 개념있는 사업을 좋아라 한다.

지금은 쌈지길 안에서 딸기의 모습을 찾아 볼수 없었다.

그아이랑 사진 한장 찍어 보려했는데..ㅠㅠ 쌈지길 쌈지길 인사동 쌈지길

 

 

     

 

 

 

 

 

  P.S 치마입은 언니들 난간쪽으로 걷지 말아줘요 밑에서 보면 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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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쌈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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