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주차장, 입장료, 세계대나무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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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여행/전라

[담양여행] 담양 죽녹원 (대나무숲) 주차장, 입장료, 세계대나무박람회

 

 

 

죽녹원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추성로 1371

061-380-2680

http://juknokwon.go.kr/

개방시간 : 9시~18시

입장료 : 어른 3,000원/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담양 죽녹원 안내지도]

 

 

관방제림을 나와 죽녹원으로 향한다.

죽녹원에 꼭 한번 와보고싶었다.

예전에 봤던 영화 '봄날은 간다' (물론, 영화속 장소와는 다르지만) 

를 보고 꼭 대나무 숲을 거닐고 싶었다.

그 바람에 부는 대나무숲 ㅋ

 

 

도로가에 죽부인이 줄을 섰다. ㅋ

 

 

일가족도 보이고

 

 

죽녹원 입구

 

 

죽녹원 苑 Bamboo Park

 

 

입구 매표소

예전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다.

 

 

입장료 : 개인 3,000원 / 청소년 1,500원 / 초등학생 1,000원

관람시간 : 9시~ 19시 (봄, 여름, 가을)  / 9시~18시 (겨울)

 

 

드디어 입장

 

 

안내도를 펼쳐 들었다.

생각보다 참 넓은곳이구나..

 

 

죽녹원에 관한 설명이..

 

 

 

죽녹원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2003년 5월부터 조성한 대나무테마공원이다.

담양읍 향교리 소재 대나무숲 10만여평에 조성된 죽녹원은 2.4km에 이르는 대숲길 산책과

죽림욕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데 아름드리 고목숲 관방제림과 영산강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어

신비스런 대숲과 아름다운 자연환겨이 조화를 이룬 생태문화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죽녹원에 들어서면, 빼곡한 대나무숲에서 불어오는 대바람과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가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주고, 하늘높이 쭉쭉 벋은 푸른 대나무와 댓잎들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은 형언할 수 없는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죽녹원 대숲에서 댓잎이슬을 먹고 자라는 죽로차 한잔으로 몸을 적시면서 산책과 죽림욕을 즐기면

죽녹운 대나무숲이 주는 무한한 향기와 매력속에 빠져들게 된다.

 

 

 

죽녹원에는 8길이 있다.

운수대통길 460m, 죽마고우길 150m, 샛길 100m, 추억의 샛길 210m

사랑이 변치않는 길 630m, 성인산 오름길, 철학자의 길 360m, 신비의 길 370m

 

 

학생들 수학여행을 온 모양이다.

어릴적 생각이 나네.

 

 

운수대통길 입구

시원한 대숲이 눈길을 끈다.

 

 

 

대나무로도 차를 우려내 마시는 구나..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 처음 알았다.

 

 

 

 

 

멀리서 보고 저 동상은 누굴까..

 

 

동상에 대한 설명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다.

그저 철학자의 길이라는 느낌으로 철학자를 표현한것 같다.

 

 

 

 

 

 

 

 

 

 

시가문화촌으로 향한다.

 

 

 

이곳에는 가사문학의 산실 담양의 정자 문화를 대표하는

면양정, 송강정등 정자와 소리 전수관인 우송당, 죽로차 제다실, 한옥체험장이 있어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수있도로고 조성한곳이다.

 

 

 

죽향문화 체험마을

한옥 민박도 가능한가 보다.

 

 

송강정

정철이 선조 17년 대사헌 재직시 동인의 탁핵을 받아 물러난 뒤 창평으로 돌아와

4년동안 은거생활을 하며 머물렀던 초막을 죽록정이라 하였고

송강정이라는 정자는 1770년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웠다.

현재 이곳 죽녹원에 있는 정자는 테마파크처럼 현 송강정의 모습을 본떠 만든것이다.

 

 

 

 

 

 

시비공원

면앙 송순, 하서 김인후, 송강 정철, 제봉 고경명 등 조선 중기 당시 쟁쟁한 인물들의 주요 작품을

현재 왕성한 활동ㅇ르 펼치고 있는 서예작가들이 씀으로써 다양한 서체를 감상할수 있다..

 

 

 

식영정

조선명종 15년 서하당 김성원이 장인인 석천 임억령에게 증여한 정자

 

 

 

면양정 <땅을 굽어보고 하늘을 우러러 보고>

면양 송순은 중종 14년 별시 문과 급제 이후 나주목사, 한성부윤, 의정부 우참찬 겸 춘추관사들을 역임했다.

그는 잠시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서 많은 글을 썼다.

 

 

 

소쇄원 광풍각

양산보가 기묘사화로 인해 은사인 정암 조광조가 능주로 유배되어 세상을 떠나자 출세의 뜻을 버리고

자연속에서 살기위해 고향에 꾸민 별서정원

 

 

대나무 축제를 위한 전시물인듯 했다.

퐁퐁이 있는데 거기에 뛰지마 라고 적혀있네..

 

 

 

 

  

 

 

  

 

전시 작품과

 

  

팬더들..

 

 

 

 

 

  

    

 

   

 

  

 

 

 

 

우리도 나오면서 인증샷 하나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