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씨엠립 맛집] 리리 레스토랑 (Lyly Restaurant) 로컬음식점 리리 레스토랑 LiLi Restaurant sivatha Rd, Krong siem Reap, Cambodia 씨엠립 캄보디아 전통 크레르식 로컬음식점 맨행의 도움으로 도착한 발마사지 샵 마사지를 받고 나면 원하는 곳까지 차량으로 데려다 주는 것외엔 그다지 가격대비 좋은 마사지 샵은 아니였다. 내발위에 올려진 따뜻한 타올.. 반쯤 감긴 피곤한 눈으로 아무리 봐도 한글인거 같아서.. 눈을 비비고 다시보니 우리나라 1997년도 정기대의원 대회 기념 수건이다. ㅋ 20년이 다되어가는 수건이라니...ㅋㅋ 내가 한국사람이라고 특별히 한국 수건으로 덮어준건가 1시간정도 발마사지 ($8)를 받고 향한곳은 우리가 묵는 소마데비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릴리레스토랑이다. 사실 이 리리레스토랑을 두번이나 찾았다. 너무 맛나서 .. 더보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앙코르 프놈바켕 일몰 최고의 일몰장소 (Phnom Bakheng) 프놈바켕 Phnom Bakheng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최고의 일몰 장관을 볼수있는 곳 Angkor Archaeological Park, Krong Siem Reap 17000 캄보디아 ☎ +855 63 765 577 앙코르와트를 나와 하늘을 보니.. 달려야 했다. 해가 벌써 넘어가려고 한다. ㅠ 프놈바켕은 일찍가야 올라갈수있다고 했는데.. 프놈 바켕은 앙코르와트와 앙코르 톰 사이 직선로 중간쯤에 있다. 앙코르와트 입구에서 툭툭을 타고 바로 프놈바켕 입구에 도착하니 이미 수많은 툭툭이들이 서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향하고 있었다. 맙소사!! 달려야 한다. 프놈바켕 지도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은 새로 만든길이다. 직선으로 오르는 길은 현재 금지되었다. 산길을 오르고 또 오른..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3층 중앙성소 오르기 앙코르와트 3층 중앙성소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드디어 앙코르와트 3층 중앙성소에 오른다. 중앙성소로 오르는길은 북동쪽에 있는 이 계단 단 한곳 뿐이다. 그 옛날 왕이 오르던 길이다. 우리는 운이 좋게도 많은 시간을 기다리진 않았다. 가이드북에는 한번에 200명으로 제한되어있다고 했지만 언제가 부터 다시 100명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목에 걸수 있는 출입증을 받으면 올라가서 구경한 다음 계단을 내려와서 다시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복장 제한도 있다. 민소매, 반바지차림은 금지다. 제한 인원뿐 아니라 한달에 4~5 번정도 중앙성소에 못올라가는 날 이 있다. 부처님이 성스러운 날 중앙 성소로 오신다고 믿기 때문이다. 달이 태어나는 날, 죽는 날, 그리고 그 중간의 날..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2층회랑, 3층회랑 오르는 길 앙코르와트 2층 회랑 Angkor Wat Second Gallery 앙코르와트 중앙 성소 1층회랑 부조를 보고 2층 회랑으로 향한다. 보통은 이문으로 다시 나가서 바로 3층 성소로 향한다. 2층 회랑에 볼게 없긴 했지만.. 그래도 둘러본 기록을 담아본다. 앙코르와트 2층 회랑에서 바라본 앙코르와트 중앙 성소의 모습 중앙탑은 지상에서 65m 높이다. 우주의 중심 메루산을 뜻한다. 중앙에 우뚝 솟은 3층 중앙 성소를 중심으로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다. 둘레로 도서관 건물 몇개와 마당을 회랑이 둘러싸고는 있지만 1층 회랑에 비해 아주 단순한 구조이다. 그나마 밝은곳에 보이는 압살라 부조 팔모양만 다를뿐 넷 쌍둥이들 같다. 그런데 이 팔모양이 다른 압사라 부조가 총 1820체 라고 한다. 그 어느하나도 같은것이..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1층 회랑 부조 (우유의 바다 휘젓기) 앙코르와트 1층 회랑 Angkor Wat Outer Gallery 총 둘레 804m에 부조가 새겨져 있는 회랑 드디어 앙코르와트 중앙 성소 회랑으로 들어간다. 얼마전까지 중앙 출입구가 공사중이라서 들어갈수가 없었다지만 우리는 다행히도 왕이 드나들던 문으로 들어간다. 앙코르 와트 1층회랑의 총 둘레가 804m이다. 동서남북 각 면에 2개씩 총 8개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회랑 (랑카의 전투, 쿠룩세트라의 전투) 187m 남쪽회랑 (수리야바르만 2세, 천국과 지옥) 215m 동쪽회랑 (우유의 바다 젓기, 비슈누의 승리) 187m 북쪽회랑 (신과 악마의 전투, 크리슈나의 승리) 215m 가장 먼저 보게된 쿠루 평원의 전투(Battle of Kurukshetra) 48.35m 쿠루족의 왕위 계승권을 둘러싼 쿠루 ..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참배로와 연못 앙코르와트 참배로 Angkor Wat Gateway 앙코르 와트 해자를 지나 왕의 문으로 들어간다. 왕의 문에서 다시 걸어왔던 해자 다리를 뒤돌아 본다. 아~~ 그늘이다. 보통 사람들은 이 문을 지나 바로 앙코르와트 참배로로 향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친다리와 땀을 식히기 위해 왕의문 양쪽의 회랑을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다. 다녀와서 알게되었지만 왕의 문의 오른쪽 고푸라에 대형 불상이 그나마 덜 훼손된 모양이라는걸 알았다. 뭐 팔이 몇개 없긴 하지만 이 모습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사실 이 불상보다 나는 불상을 바라보던 저 어린 승려들 자꾸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졸졸 따라다녔다. ㅋ 다녀와서 보니 온통 그들의 사진이구나 ㅠ 조금전의 불상보다는 조금 더 팔 부분이 남아있는 상태다. 나도 모르게 자꾸 그..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다리 해자 (Sandstone Cause Way) 앙코르와트 다리 Angkor Wat Sandstone Cause Way 왕 : 수리야바르만 2세 종교 : 힌두교 (비슈누 숭배) 캄보디아 자유여행의 둘째날 새벽에 앙코르와트 일출을 보고 http://simjuliana.tistory.com/1002 곧바로 호텔로 돌아와 조식만 챙겨 먹고 오전내내 자버렸다. 커튼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아침햇살과 맑은 하늘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이미 내몸이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 캄보디아 여행이 이틀 밖에 되지 않았지만 내몸은 이십전에 나도 모르게 쌓여있던 스트레스들을 기억하나보다.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여행하라던 선인들의 말씀이 옳았다. ㅋ 원래 계획은 오후에 앙코르와트에 가기전 들렸으면 하는곳이 몇군데 있었지만 아쉽지만.. 앙코르와트를 제대로 보기위해 시간을 잠에게 .. 더보기 [캄보디아 자유여행] 앙코르와트 일출 시간, 장소 위치 (Angkor Wat Sunrise) 동영상 앙코르와트 일출 Angkor Wat Sunrise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서 가장 최근에서야 밀림 속에서 찾아낸 유적, 고대 단일 건축물로서는 가장 큰 규모, 사라진 왕국, 신비로운 신들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앙코르 유적 앙코르 와트는 크메르 왕국 건축물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 받고 있는 앙코르 유적이다. 오늘 이곳에서 일출을 보기로 한다. 앙코르와트 일출을 보지 않았다면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오지 않았다고 할정도로 여행의 꽃이다. 우리는 여행내내 대절한 툭툭이를 타고 새벽 4시 30분 앙코르 와트로 향한다. 보통들 이시간에 출발을 한다. 그래야 5시쯤 도착해서 원하는 장소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 해는 5시 30분 전후로 떠서 앙코르와트에 걸치는 시간이 약 20분~30분정도 저분은 자전거를 타고 달리..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